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3 : 미생물 - 누가 치즈에 구멍을 냈을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3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외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과학전집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미생물'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누가 치즈에 구멍을 냈을까'

이번주 도서는 '미생물'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매주 한 권씩 정하여 슬로우리딩을 하고,

스스로 독후활동을 정해 알찬 방학을 보내고 있는 중인 초딩 둘

 

 


 

이번 주 도서는 특히나 초등 5학년 내용 교과연계를 담고 있어서

올해 5학년이 되는 둘째가 더더욱 관심있게 읽고 활동해본 도서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누가 치즈에 구멍을 냈을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의 묘미

읽는 중간중간 '숨은 그림 찾기'

책을 읽다보면 사실 재미있어 어느새 찾아야 하는 것을 까묵~ 하기도 하지만

이번 주 독후활동은 책 중간중간 등장하는 숨은 그림들을 찾아보고

그 균을 '디지털리터러시' 활용능력으로 프리젠테이션 했답니다.

 

 


 

질문으로 매 차시를 여는 형식의 구성 덕택에

어느날 1,2교시. 어느날 3교시만.. 등으로

한방에 읽어내리는 것보다 한 주 동안 읽고 싶은 만큼 읽다가 놓다가를 반복하며

마지막 독후활동을 위해 다시금 속독을 하는.

어쨌든 한 주 동안은 그 주에 읽은 것이 기억에 있다보니

다른때보다 주제에 언급된 것에 관심을 갖습니다.

 

 


 

요구르트에 있는 작은 생물의 정체 이야기부터

조금 말랑해졌다 싶은 귤이 하루 새 못먹을 정도가 되는 이야기,

미생물은 어디서든 사는 것 같은데 살 수 없는 곳도 있을까?

발에서, 그리고 우리의 응가에서 냄..새가 나는 까닭,

그런데 병을 고치게도 하는 곰팡이의 비밀은?

그리고 치즈에 구멍이 생긴 이유까지.

 

 


 

생활 속 궁금했던 이야기들이 질문과 활동, 그리고 4컷 만화, 풍부한 삽화 및 실사 등으로

풀어져 있다보니 그야말로 과학교과서보다 읽기 쉽고 재미난 과학도서입니다.

 

 

 



 

마침 치카치카를 하며 뮤탄스균을 만나니 치카치카하며 균에게 말을 다 거는... ^^;;

 

정리노트, 과학퀴즈 등은 실제 학년때 다시보면서 하고싶다 꼬~옥 아껴두더니

뮤탄스균이 만들어내는 충치균이 그려내는 도형을 알아봐야겠다고~

 

 


 

그러더니 읽던 마지막 날 이들이 정한 독후활동은

바로 미생물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만드는 것이였어요 ㅎ

 

 

 



 

한참 이미지도 찾아보고, 내용도 써넣어보더니 완성했네요 ㅎㅎ

 

 

 

둘째가 만든 미생물 소개랍니다.

유산균과 누룩곰팡이를 소개했네요 ㅎㅎ

 


 

막둥이가 소개하는 남세균과 뮤탄스균, 그리고 시아노박테리아 감기 바이러스네요 ^^

초등과학전집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미생물'

누가 치즈에 구멍을 냈을까?

엄마도 아이들의 프리젠테이션으로 미생물좀 알았네요.

 

 

 

 

<서포터즈로 제공받은 도서를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용선생#용선생과학교실#초등과학#시끌벅적과학교실#학습만화#사회평론#초등과학책#11세과학#12세과학#초등고학년과학#초등고학년추천도서#초등과학전집#과학학습만화#과학지식책#어린이필독서#교과연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1 : 세포 - 공룡 세포와 개미 세포, 무엇이 더 클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1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쉽고 재미있는 과학수업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공룡 세포와 개미 세포, 무엇이 더 클까?

 

 




매주 1권씩 슬로리딩과 체험북으로 활용하고 있는

쉽고 재미있는 과학수업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이번주에는 '세포' 이야기였어요.



 

최대한 자유롭게 책의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가벼운 독서를 하면서 평소 가지고 있던 토막 상식부터

새롭게 알게된 내용들, 다른 책에서 만난 적이 있었던 내용들을 통합하여

자신만의 독서 시간을 충분히 가진 후

관련한 독후활동을 스스로 계획해보는 형태로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질문으로 유도되는 수업 내용 구성이 참 맘에 드는데요.

이번주 도서에서는 우리 몸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하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세포들의 이야기,

식물 세포와 동물 세포의 비슷한점과 차이점을 만나고

다시금 우리 몸의 세포 이야기로 끝나고 있어요.

세포 세상의 악당이 암세포와 암세포를 잡는 몸속 경호원이라는 제목으로

끝까지 재미있게 만날 수 있었던 과학수업

 

책 구석 구석 핵을 비롯하여 세포막, 미토콘드리아, 세균, 면역 세포 등

아직 조금은 용어가 낯설 수 있지만

내년 5학년이 되는 쩡이양에겐

6학년 과학, 중1, 중3 과학에 이어지는 용어들을 미리 만나보는 교과 연계 과학도서랍니다.



 

 

세포 이야기라 하니 책을 다 읽은 다음에 쩡이양이 계획한 독후활동은

'현미경으로 세포 관찰하기'로 정하였네요.

 

 



 

그 이후엔 동물세포와 식물세포를 비교하여 그려놓은 모습을 그려보고 싶다고.

엄마도 고딩 과학시간 참 많이도 그리고 외웠던 부분이였다는 ^^;;;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하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도 참 극성인 요즘

생각보다 세균들이 그렇게 밉진 않은데 왜 이렇게 바이러스들이 못됐나..하는 혼잣말도 합니다.

 

 

 



각 학년 교과연계가 초등부터 중등까지 탄탄히 되어 있어서

우리집 초딩 둘, 중등까지 정말 알차게 볼 수 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누나의 현미경 관찰이 시작되니 초3 막둥이가 더 덤벼드는 바람에...

현미경도 각각 사야하나..하는 순간의 생각이 ^^;;

 

 


 

쩡이양은 다른 실험서에도 좀 보았는지 준비되어 있는 표본이나 시료 말고도

직접 관찰해보고 싶은 것이 많은지..

엄마 입속을 한번 긁어다가 보고 싶다질 않나... ^^;;;

 

 

 



 

잘 보이기도 하고 안보이기도 하고..

이리 저리 렌즈며 배율을 조절해가며 최적의 모습을 찾아내는 중.

 

 



 

그러면서 몇개 본 모습을 노트에 남겨보기도 하는 초등 4학년 쩡이양.

 

 

 



꽃가루, 나무 껍질, 누에 등 현미경과 함께 들어있던 시료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세포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은 잘 건드려진것 같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을 두고두고 보아야 하는 그 이유 중 첫번째는

나선애의 정리노트와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인데요.

아직 꼼꼼히 답해가며 보고 있진 않지만 꼭 서로 구두형 퀴즈로는 한두개씩 걸쳐가는.

나중엔 수험서가 되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보다 더 깊이있는 과학지식을 위해서 용선생의 과학카페 코너는 필수인데요.

요즘처럼 영상이 잘 되어있는 학습자료가 넘쳐나는 시대

보기는 좋지만 결국 남는건 스스로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손에 잡히는 것 하나 없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정리되어 있는 페이지의 유익함은 두말할 것도 없네요.


 

마지막 놀이로 한번 더 견고히!!

 

가로 세로 퀴즈로 한 권의 책에서 만났던 과학 용어를 다시금 재미나게 정리하기.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학교 도서관 대출도서 상위 랭킹의 이유가 분명합니다.

 

 

<서포터즈로 참여하여 제공받은 도서를 활용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용선생#용선생과학교실#초등과학#시끌벅적과학교실#학습만화#사회평론#초등과학책#10세과학#11세과학#초등과학전집#초등고학년과학#초등고학년추천도서#과학학습만화#과학지식책#어린이필독서#교과연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6 : 기체 - 갓 구운 빵이 냄새도 좋은 까닭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6
김영은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노석구 감수,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구성,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교과서보다 이해하기 쉽게 잘 읽히는 과학책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이번주도 교과서보다 재미있고 쉽게 읽히는 과학도서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에서는

'갓 구운 빵이 냄새도 좋은 까닭은?' 이라는 제목의 책을 만나봤어요.

 

 


 

풍선 인형이면 빠지지 않고 만나는 강아지 풍선 인형, 냄새 솔솔 갓 구운 빵~

어떤 과학 이야기를 만나볼 것 같은가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세상을 둘러보다가 누군가 "저건 왜 그래요?" 하고 질문하면

바로 그 순간 수업이 시작되는!

질문과 함께 출발하는 과학교실이랍니다.

버블슈트가 찌그러졌다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이유

냄새가 멀리까지 퍼지는 까닭은?!

그 안에서 어항 물이 줄어든 까닭도 만나봤다는요.

탄산음료를 흔들어 따면 넘치는 이유.

앗! 도시락 뚜껑이 열리지가 않는 적! 이런 경험 꼭 있었을텐데요.

산소가 반갑지 않을때도 있다니..

케익은 먹는 것도 좋지만 빠지지 않는 놀이가 늘 함께 해서인 이유도 있다!

마술처럼 사라지는 드라이 아이스 이야기까지.

이번 주도 일상 속 과학이야기를 너무도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이번 주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바로 물질의 상태에 관한,

그 중에서도 바로 '기체'의 여러가지 성질을 만나볼 수 있었던 도서였어요.

초등 3학년 물질의 상태, 초등 4학년 혼합물의 분리 및 물의 여행 등과 밀접한 교과 연계를 가지다보니

우리집 초등 둘, 초3,초4가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어 초등 6학년 교과의 여러가지 기체 및 연소, 소화에 이어 중등의 물질 상태변화까지 이어지는

그러면서도 교과서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입니다.

 

 


 

정리노트와 과학퀴즈로도 너끈 놀이와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는 건 두말 할 필요가 없어요.

 

 


 

거기에 4컷 만화의 간략하면서도 핵심을 전하는 비법탓인지..

아이들의 요즘 4컷 만화 그리기가 더 퀄리티 있어지는 듯 합니다.

 

 


 

어항에서 물이 새는 것도 아니고,

구피들이 그리 많이 물을 마시는 것도 아닐텐데..

어항 물이 꽤 빠르게 줄어들거든요.

물질을 이루는 입자는 스스로 움직이는데 표면에 있는 경우에는 물밖으로 튀어 나가 수증기가 될 수도 있어

물을 끓이지 않아도 수증기로 변해 공기중으로 날아간답니다.

'증발'이라는 현상으로 바로 설명할 수 있는 어항 물 줄어드는 현상.

 

 


 

얼마전 집에서 놀이 후 무심코 버린 철가루가 물과 만나면서 금세 녹이 슨 것처럼 변했었는데요.

산소는 무조건 좋은 줄 알았더니 산소때문에 금속이 녹슨..

 

 

 




절대 빠질 수 없는 놀이죠.

얼마전 큰아이의 생일 케익상자에서 꺼낸 드라이아이스

이산화탄소가 얼어서 고체가 된 것인 드라이아이스

이산화탄소 기체는 온도를 낮추면 액체 상태를 거치지 않고 바로 고체 상태가 되는데

반대로 공기중에 드라이아이스를 내어 놓았을때

액체 상태를 거치지 않고 바로 기체로 변하는 '승화'를 보여준 것이랍니다.

 


 

교과서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히는 과학도서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을 만나면 느끼게 된답니다.

 

 

 

 

나아가 공기 중에 이산화 탄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고

'온실 기체'에 대한 이해, 그리고 지구 온난화까지

사고가 깊어지고, 주변의 것들이 쉽게 이해되는

교과서보다 재미있는 과학도서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입니다.

 

 

<서포터즈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용선생#용선생과학교실#초등과학#시끌벅적과학교실#학습만화#사회평론#초등과학책#11세과학#초등고학년과학#초등고학년추천도서#초등과학전집#과학학습만화#과학지식책#어린이필독서#교과연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2 : 빛 - 거울로 라면을 끓이는 방법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2
김지현.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4컷만화로 교과핵심 전하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빛'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와 함께 한 두번째 책은

'빛'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지난주부터 한 권 한 권씩 함께 보는데

일단 질문으로 시작해서 질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며 일상 중 경험을 끄집어 내니

새록새록 과학공부의 재미가 깃드는 중입니다.

 

 


 

이번 주는 '빛'에 관해 만나보았는데요.

빛 이야기에 빠질 수 없는 그림자 이야기를 시작으로

빛과 색의 관계, 거울로 물을 끓인다고?

물 속에선 왜 다리가 짧아보이는지,

생수병과 돋보기가 공통점을 갖는다니,

칠판 글씨가 안 보일때 쓰는 안경까지

우리집 삼남매 중 두 남자형제는 눈이 안 좋아서 특히나 렌즈를 더 유심히 읽어보았는데요.

초등부터 중등 교과 연계로 특히 이번 주 읽었던 '빛'에 관한 이야기는

4학년 둘째 아이의 교과와 연계된 부분이 특히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꽃이 꽂힌 꽃병의 그림자가 생겼는데.. 진짜 꽃들의 그림자보다 꽃병은 더 연하게 그림자가 생기는데

왜 이렇게 그림자의 농도가 다른지.

 

 


 

형형색색 너무나 아름답기만 한 다리 밑 불빛들

음악분수대에서 그 빛에 취해 한참을 발길을 옮기지 못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읽었던

분수는 어떻게 여러가지 색깔을 내는지.

 

 


 

좁은 부분 또는 회전 각도가 심한 부분들을 보자면 한번은 봤음직한 볼록 거울

도로에 왜 설치되어 있는걸까요.

 

 


 

웃짤로 늘 웃음유발 물속 사진, 내 몸통, 내 다리 왜 이럴까요.

 

 


 

생수병이 불을 낸다니..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겠더라구요.

 

 


 

유독 눈이 좋지 않은 우리집 두 형제들은 안경 대신 드림렌즈를 끼고 있는데

드림렌즈도 볼록한지, 오목한지 궁금해집니다.

 

 


 

용선생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이렇게 평소에 가졌을법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매 교시가 꾸려져서인지

아이들의 읽는 재미가 반영되어

학교 도서관 대출도서에 줄을 서는 목록이 되는 이유이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순간 순간 쉽게 주변의 사물들로 책 속의 내용을 확인해보는 실험은 물론

사진, 그림 등이 많아서 한 권의 책도 쭈~욱 읽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 각자 즐기는 포인트가 같이, 또 따로 !

그래서 이끌기도 하고, 이끌리기도 하면서 함께 읽어가는 맛도 있네요.

한참 굴절에 서로 뭐라뭐라 하는듯 하더니

사라졌다 나오면서 그림자극을 찍었다고... ^^;;;

 



 

'우리를 찾아봐' 는 책 속에 파고들게 하는 또 하나의 묘미.

 

 


 

군데 군데 요소를 찾아보면서 각각이 하는 역할도 기억하면서.

입체적인 학습놀이가 함께 하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입니다.

 

 


 

나선애의 과학 사전, 곽두기의 낱말 사전, 용선생의 과학 현미경 등

책을 한 번 읽고 두 번 읽고 반복해서 읽어도 또 다르게 재미를 건네주는 요소가 되어줍니다.

그 중에 네컷 만화가 주는 핵심은

한참 만화그리기 좋아하는 초딩3,4 남매에게 취향저격 요소랍니다.

 

 



 

왁자지껄한 수업을 마치고 나면 뭘 배웠는지 정리가 안 될때를 대비해

중간 중간 나선애의 정리노트 및 과학퀴즈로 교과학습 대비도 가능하다는요.

과학전집이 교과연계가 되는 것,

책도 읽고 학습도 되어주면 그게 진짜 좋은거잖아요 ^^

 

 


 

용선생 시리즈 카페에 가면 실제로도 과학 외 더 다양한 컨텐츠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책 한 권 다 읽도록 흥미롭게 끌어주는 요소 가득한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독후활동을 알아서 해가며 오감으로 읽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다음 주 함께 읽을 책도 기대됩니다.

 

<서포터즈로 제공받은 도서를 활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용선생#용선생과학교실#초등과학#시끌벅적과학교실#학습만화#사회평론#초등과학책#10세과학#11세과학#초등고학년과학#초등고학년추천도서#초등과학전집#과학학습만화#과학지식책#어린이필독서#교과연계#통합교육과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3 : 소화와 배설 - 햄버거가 똥이 되는 신비한 몸속 터널!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3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교과연계 초등과학전집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햄버거가 똥이 되는 신비한 몸속 터널>

 

 

 

지난주 용선생의 과학교실 시리즈의 개봉기와 더불어 한권 통독을 하고

이번주에 쩡이양이 골라든 책

 

 


 

햄버거가 똥이 되는 신비한 몸속 터널! 이랍니다.

 

 


 

패스트푸드의 대표격인 햄버거!

과연 몸에 안좋을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1교시,

얼마전 이를 6개 빼야하지만.. 그러면 밥먹기 곤란할것 같다고

2개만 빼고 왔던 쩡이양,

왜 꼭꼭 씹어야 소화가 잘 되는지

유독 더 자세히 살펴보았던 2교시,

볼록 주머니처럼 생긴 위

할아버지가 위에 병이 생기셔서 돌아가셨던지라..더 많은 얘기를 나눠보았던 3교시.

큰창자와 작은 창자 이야기,

긴장하면 오줌을 자주 누고 싶어하는 쩡이양

4교시, 5교시, 6교시까지 쩡이양의 평소 궁금증을 건드려주고

호기심의 해결에 사진과 그림이 한몫 톡톡히 해줍니다.

 

 


 

초등 6학년 2학기 4단원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중2 5단원 동물과 에너지와 교과 연계를 가지고 있어서

초등 3,4, 중등1학년 우리집 세 아이들에게 두루두루 유익한 과학전집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입니다.

소화와 배설에 관한 이야기

<햄버거가 똥이되는 신비한 몸속 터널>

 

 


 

햄버거가 너무 맛있는데 엄마는 자꾸 몸에 안좋다고 먹지 말라고 하신답니다.

그래서 우리의 용선생님과 함께 햄버거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먼저 햄버거에 어떤 영양소가 들어 있는지를 알아보게 되는데요.

그러자니 생명활동을 알아야겠구요.

그래서 몸속 기관들의 역할을 또 알아야겠습니다.

 

 


 

햄버거 자체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물, 무기염류, 비타민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여섯 가지 영양소가 모두 들어 있는 괜찮은 음식이라는 용선생님 말씀!!

하지만 무엇보다 햄버거 재료에는 지방이 너무 많고

지방은 적은 양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영양소이다보니

우리 몸은 쓰고 남은 탄수화물도 지방으로 바꿔 저장하게 되면서

비만에 이르게 하는 원인이 될수 있답니다.

 

 


 

얼마전 이를 두개나 뺀 쩡이양,

그날의 기억이 떠오르는지 처음엔 으아~ 하더니

책을 읽고나서는 더더욱 열심히 꼭꼭 씹어먹어야겠다고 얘기하네요.

 

 


 

이렇게 잘게 잘게 부숴진 음식물이 분해되어 영양소를 흡수하게 되는 과정인 소화를

소화기관을 그려보고 짚어보면서 이해해보았답니다.

기관의 대략적인 위치도 그려보고 짚어보니 더더욱 이해가 쏙쏙~

 

 




 

한 켠에 자리하는 4컷 만화는 더더욱 재미있습니다.

마침 햄버거가 나와서 소화과정을 아주 재미나게 설명해주고 있네요.

몸속에서 일어나는 소화는 소화기관이 하는일이라

자꾸 햄버거에게 묻는 우등생 나선애때문에 당황해하는 햄버거의 모습이

엄마가 봐도 재밌습니다.

 

 


 

할아버지가 아파했던 위..

주머니처럼 생긴 위, 그리고 그 윗부분인 식도를

사진과 그림으로, 그리고 자세하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함께 하니

과학이 쉽고 재미있다는 느낌을 갖게 될것 같습니다.

와우~ 그런데 보통 어른의 경우 위에 음식물이 약 1.5리터까지 들어갈 수 있군요.

많이 먹는 걸 전문으로 하는 사람은 4리터까지도 들어간다고...

그래서 쯔*이 그리 많이 먹을 수 있는건가봅니다.

 

 


 

꼬불꼬불 창자 이야기까지

꽤 글밥이 많지만 재미가 있으니 쉼없이 한 권 통독이 되네요.

 

 


 

나선애의 정리노트,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는

소리내어 말하기로 대신해보았는데요.

대답이 금방금방 툭튀~ 입니다.

 

 

 



 

오감으로 책읽기가 가능한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입니다.

 



 

아이들과 가로세로퀴즈만으로도 한참 재미난 시간보내기도 가능하겠지요?

한 주 한 권으로 슬로리딩해가면서 과학이 좋아지는 시간을 만들어가면 좋을것 같아요.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쩡이양

책읽기가 끝나는 무렵엔 벌써 여러 캐릭터들을 등장시켜놓았네요.

아마 그 머릿속에는 스토리가 가득한 그림이였을것 같은데요.

풀어내는 스토리에 또 귀를 기울여봐야겠습니다.

초등과학전집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소화와 배설편 <햄버거가 똥이되는 신비한 몸속 터널>

오늘 먹은 음식과 함께 마치 몸속 소화기관을 여행한것 같은 느낌입니다.ㅋ

 

<서포터즈로 제공받은 도서를 활용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용선생#용선생과학교실#초등과학#시끌벅적과학교실#학습만화#사회평론#초등과학책#11세과학#초등고학년과학#초등고학년추천도서#초등과학전집#과학학습만화#과학지식책#어린이필독서#교과연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