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수업을 하는 분이 이렇게 맑고 차분한 감정을 유지하며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를 세세히 기억하고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다니! 존경스럽다.특히 165쪽부터 173쪽까지 학교에 대해서 쓴 글이 인상깊다. 어떤 아이에게는 학교가 가장 밝은 공간이라는 말.. 맞아, 학교가 그런 공간일 수 있는 것처럼, 교사가 가장 어른스러운 멋진 어른일 수 있도록!'어린이라는 세계'와 '어떤 어른' 덕분에, 이제 막 어린이를 벗어난 우리 학생들에 대한 눈길을 부드럽게 가다듬고 한 숨 쉬고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어떤어른 #사계절출판사 #사뿐사뿐 #사계절교사북클럽 #김소영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