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신박'하지는 않지만 4대 문명을 시작으로 이루어진 역사의 흐름을 공평하게 서술하며 서로 간의 접점을 짚어주고 있는 책이다. 아예 첫 시작으로 시작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고 전체적으로 정리하면서 머릿속에 큰 구도를 잡기에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