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대단하다. 10년 여의 시간동안 중국 고대사 사료를 읽고 자료를 찾아 분석하여 이천년전 중국 진한시대에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눈에 보이듯이 그려냈다. 추측으로 예상해서 글을 쓴 것이 아니라 시간별로 전개되는 각 장 마다 평균 50여개(많으면 100개에 이르기까지)의 사료에서 출처된 내용을 적어서 신빙성을 확보했다. 이렇게 공부하고 공부한 것을 종합하고 종합한 것을 매끄럽게 글로 완성하다니.. 얄밉도록 멋지다. 비단 중국사에 관심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교양서로도 꼭 일독하기를 권하는 멋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