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기간이 너무 짧으면 잘 알지 못하고, 너무 길면 익숙해져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텐데 5~10년 정도 근무하면 웬만큼 적응도 되고 그 직장이 생리도 잘 알게 된다. 바로 딱 그런 조건의 선생님들이 자신들이 겪은 교직에 대해 솔직하고 따뜻하게 이야기를 풀어 놓은 책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보건교사 등등 다양한 교직 세계를 알 수 있어서 좋다. 교직의 위기라고 하는 이 시기에 함께 읽어 보고 학교에 대해, 교직의 어려움에 대해 이해해서 멋진 공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