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의 딜레마 - 제7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작품집 사계절 1318 문고 130
임서진 외 지음 / 사계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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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신상치 않은 느낌을 주는 책이다.
항체라는 단어도 그렇고 붉은 배경에 보안경과 일체화된 산소 마스트 그림 등..
하나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한낙원 과학소설상 작품집"이라 다섯편의 수상작이 실려 있었다.
"한낙원"은 연구소 이름인가 싶었는데 무려 1950년대부터 40여년간 과학 소설을 집필하신 작가의 성함이고, 그 분을 기리는 일곱번째 행사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모두 재미있게 있었지만, 나도 신문을 통해 흥미롭게 접했던 신윤복의 월하정인에 대한 소향 작가의 '달아래 세사람'을 읽고 역시 작가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흥미로운 기사 정도로 지나갔는데 작가는 거기에 살을 붙이고 숨을 불어 넣어 멋진 작품으로 완성한 것이다.
역시!! 아이들도 작품 속에 녹아든 과학을 보다 쉽게 받아들이고 흥미를 느끼며 나라면 어떻게 전개할까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작품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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