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읽은,하지만 끝까지 읽기 힘들었다. 이런 이야기는 결코 익숙해지지 않는다. 당신과 나,우리들에게 어제도 오늘도 이 지구상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번역도 유려하니 좋았다. 이 책이 번역되기를 오매불망했는데. 표지는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