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읽고 있음. 라이오넬 로그 손자가 쓴 글답게, 라이오넬 편에서 할아버지와 조지 6세 서술.

영화는 조지 6세의 두려움에 집중해서 진행,
(마지막 클라이맥스 부분에 극적 효과를 위해)
이 책은 극적효과보다 라이오넬 로그와 조지6세의 가벼운 전기다.

영화와 또다른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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