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나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워서 다섯번 이상은 읽었던 위대한 개츠비. 영화를 본 후에 다시 읽으니,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조금 이해가 된다. 시간이 좀 흘러서 다시 영화 보고, 소설도 읽을 생각이다. 그땐 어떻게 와닿을까. ㅡ 오탈자 좀 있던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