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 TOEIC Test 공식문제집 (교재 + mp CD 1장) ETS TOEIC
ETS 편집부 엮음 / (주)YBM(와이비엠)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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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뉴토익을 시작하니 그동안 얼마 하지도 않은 토익 공부에 진이 빠지는 것 같더니만, ETS에서 공식 문제를 제공했으니 보라는 카페에서의 추천을 보고 샀습니다. 일단 2회분이라 일단 이것만 풀어봤는데요 제게는 여전히 영국식 발음은 어렵습니다. 발음보다는 억양이 어렵다고 해야하나요. 다들 그렇다고는 하는데 그래서인지 안심이 됩니다. ETS에서 제공하는 것이니 일단 5월의 시험에서는 이 문제에서 크게 난이도 차이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들도 있었구요, 저도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앞으로도 ETS에서 자주 이런 실전 모의고사를 제공해 준다면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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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 씨, 농담하지 마세요
장폴 뒤부아 지음, 김민정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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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금까지 살고 있는 우리집 공사를 할 때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어머니 친구분의 소개로 아는 아저씨 2~3 분께서 집수리를 대대적으로 맡아서 하셨는데, 미덥지가 않던 아버지가 가끔 들리시고는 하시면서 아무래도 걱정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어머니는 그 말씀에 별 상관 안하셨지만...

5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어머니 한숨이 끊이질 않았다. 목욕탕과 부엌의 타일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건 분명히 비숙련공이 한 일임에 틀림없었다. 문도 이상하게 비틀리기 시작했고, 베란다의 문도 어머니의 주문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 여름에는 더워서 물을 열어도 좀처럼 바람이 들어오지 않는 형태였다. 나머지는 당연히 이것들과 다름없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작년 겨울에는 보일러 설치를 다시해야할 정도였다. ㅋㅋㅋ

타네씨도 아주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다. 물론 그는 부분별로 다른 인부들을 구해서 일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가 느끼는 고통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그가 느끼는 당황스러움만큼 나는 재미있다. 저런 황당한 경우도 다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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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out CNN 4 - Focus on Business New Take-out CNN 4
YBMSisa 편집부 엮음 / (주)YBM(와이비엠)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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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첫권을 봤을 때부터 Take out CNN의 마니아가 되었다. 여기저기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언제나 보기에도 편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직장인에게 이만한 학습도구가 있을까 했을 정도이다. 나같은 이가 많은 것 같다. 그러니 시리즈가 계속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번에는 금융이나 무역에 관련된 어휘들도 별도로 정리되어 있던데, 물론 금융계는 들어갈 때는 엄청난 영어실력이 필요함에도 업무에서는 영어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영어회화 공부에 더 게을러지는 법인데, 이 책 한권 정도 가방에 넣어두었다가 무료할 즈음에 보면 안성맞춤이다. 자기 계발도 되고... 내용도 상당히 호감이 가는 것들이 대부분이어서 공부하는 데 집중도 확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졸릴 때 MP3로 살짝 듣다보면 졸음도 달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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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데 - 고양이 추리소설
아키프 피린치 지음, 이지영 옮김 / 해문출판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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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독일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이 다영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이 소설은 철저히 인간이 배제된 고양이들만을 위한 그들의 이야기이지만, 나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히틀러가 우수한 종족인 자신들은 번영하고, 그렇지 못한 유대인은 대대적으로 학살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는 것이 떠올랐다.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단순히 고양이들만의 이야기로 보기에도 인간과 비슷한 점이 많다. 아프리카의 과거로의 진화를 꿈꾸는 이상주의자인 살인범과 그를 쫓는 프란시스의 이야기이다. 그들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현학적이고, 논리적이다. 그가 말한 그대로 논리분석적이다. 그리고, 묘사를 보면 인간보다 훨씬 우수하고, 생각이 깊다. 마지막에서 프란시스가 어떤 방향으로 잡을 지 솔직히 예상할 수 없었다. 나는 그가 클라우단투스에게 동조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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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b Elite TOEIC (책 + 테이프 1개) TOEIC 실전테스트 시리즈 1
YBMSisa 편집부 엮음 / (주)YBM(와이비엠)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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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의고사는 기존토익에서도 거의 40편이 넘는 시리즈가 나왔었다. 후반기의 것은 독해부분이 조금 모자란 감이 있었지만, 이번호에는 새로운 등장과 더불어 그런 것들이 보충이 되었다. 개정토익에서 새로이 추가된 파트6의 유형과 파트 7의 부분은 그래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모의고사를 보면서도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되겠다 싶었다. 문제는 리스닝이다. 개정토익 준비기간이 대부분이 그리 길지 않기에 다들 힘들어 할 것이고, 리스닝은 시험 본 사람들과의 상대적인 부분에서 그 평가가 이루어 진다고 해서 시험이 어렵거나 쉽거나 상관 없이 그 달에 본 사람중에서 어느 정도인가를 가지고 점수를 준다는 말을 들어서 다들 어렵겠거니 그래서 생각보다 점수가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심각한 수준이다. 종합서를 보면서도 걱정은 했었지만, 모의고사를 풀어보니 정신이 바짝 든다. 의자를 땡겨 앉고 집중하면서 다시 한번 들었다. 역시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의 발음들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스크립트를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한숨이 자꾸 나온다. 다른 모의고사들도 더 풀어보면서 발음에 좀 더 대비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일단 이 모의고사 시리즈는 다른 것에 비해서 저렴한 그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내용도 깔끔해서 선호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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