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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을까?
윌리엄 C. 버거 지음, 채수문 옮김 / 바이북스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식물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이책에서 배웠습니다.
동물과 식물이 본래는 하나의 세포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사실도.
그러니까 우리 인간도 본래는 꽃들과 같은 세포에서 나왔겠지요.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있으면서 온 세상에 자신의 분신을 퍼뜨리는 식물의 힘은 과히 경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모든 이들이이 책을 읽으면 지구상의 꽃들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