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다이* 색연필로 했더니 힘이 들어서 싸인펜으로 했다가 둘째가 썼던 수채물감으로 바꿔서 하니 수채물감이 더 편하다. 컬러링하는 그 시간만큼은 집중할 수 있고, 힐링하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사람들도 컬러링북을 찾게 되나보다. 저녁 2시간정도 아무 생각없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즐거웠다. 컬러링을 하다가 도구를 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채색연습도 했고 컬러링할 때 불편함이 전혀없는 180도 제본 책에 직접 컬러링을 해봐야겠다. 이 책은 총 60여개의 도안으로•일상생활, 풍경•음식(디저트)•식물 •소품•일러스트 엽서(4가지) 등이 있다.컬러링 도구는 색연필과 물감 등 여러가지 모두 가능하다.예쁘게 컬러링해서 액자에 넣거나 꾸미고 싶은 공간(식탁, 책상, 신발장, 화장대, 냉장고 등등)에 붙인다면 분위기를 바꾸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해도 좋겠다.#시현의그림같은하루#박시현 #이덴슬리벨 #비전비엔피#컬러링북 #힐링 #취미#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