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의 첫 부동산 공부 - 500만 원으로 50억 자산을 만든 소액 투자 비법
마중물 지음 / 체인지업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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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테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투자는 항상 어려워서 주저하게되고, 저는 여전히 주식마저 수익내기 힘든 사람인데...(그래서 투자는 너무 힘들다는 1인)

계속 접하게 되는 집값이야기들이 와닿는 요즘이었어요. 부동산을 월급쟁이가 어떻게하지? 하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01. 나에게 이 책은

부동산은 무조건 접하기 힘들고 남의 얘기가 아닌가 싶었는데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어떤 식으로 부동산을 시작해야하는지 알려준 책이에요.

또, 저자의 실제 경험담들을 보면서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싶었어요.

부동산을 할 때에도 차익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고, 나만의 투자 기준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쩌면 모든 투자의 기본 원리는 함께 가는 것 같아요.

02. 나누고싶은 상황, 분위기, 대사 혹은 문장과 그 이유

실수를 통해 실패를 얻으면 안되고 배움을 얻어야한다.

p34

부동산 투자를 처음부터 완벽하게 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공격적인 투자로 투자금을 다 소진해 더 좋은 매물을 놓치게 된 때 저자의 말이었어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는 할테고 부동산 시장에서도 가능한 일이겠죠. 이때 실수를 통해 배움을 얻어간다면 지속적인 투자로 성장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장 지금 집을 안 사면 안될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보면 집을 살 수 있는 기회는 여러번 생기게 된다

P51

언젠가부터 집값이야기가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접하게 된 이슈가 되었어요. 그때부터 더욱 더 집을 사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졌고 청약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일단 넣어!!!하는 자세로 넣었던 것 같아요.(물론 청약은 그냥 쉽게 되는게 아니었어요. 떨어졌지만요)

지금 당장 사야하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부동산 공부도 시작하고 꾸준하게 이어나간다면 저도 집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않고 잘 잡아야겠어요!

03.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활동과 실제 해 본 후기

현장조사(임장)

말만 들어본 단어 ‘임장’인데요.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임장은 전체 흐름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직접 정보들을 채우기 위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역의 정보를 파악하고 여러 자료들로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겠지만,

내가 사는 곳, 내가 잘 아는 우리 동네부터 살펴보는 것도 임장의 시작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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