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항해하는 초록 배에 탑니다 - 작은 물결을 파도로 만드는 일, 2021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일하는 사람 3
김연식 지음 / 문학수첩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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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항해사 얘기라 흥미로웠다. 어떤 직업이든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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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의 코스모스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이강환 옮김 / 문학수첩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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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천문학을 짝사랑(?)하는 문과생이 사봐도 후회없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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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크투루스로의 여행
데이비드 린지 지음, 강주헌 옮김 / 문학수첩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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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괴한 이야기인데 은근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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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스토어
그래디 헨드릭스 지음, 신윤경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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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직장인들의 분노(?)가 느껴지는 소설. 개인적으로 삐딱하고 뼈 있는 유머를 좋아하는데, 그런 블랙유머뿐만 아니라 스토리적인 재미도 있었다. 작가 인터뷰를 보니 이 소설처럼 ‘똘끼‘ 한편으로 진지함도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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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번드 프로젝트
팀 다울링 지음, 나선숙 옮김 / 솟을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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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안 해서인지 평소 결혼이나 육아 관련 도서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책 뒤쪽에 페미니즘 관련 내용을 보고 구매하게 됐다. 페미니스트들이 “세상을 남자에게 더 좋은 장소로 만들기 위해 남자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작가의 말처럼, 결혼생활에서 남녀의 역할과 존재가 평등해지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아버지)에게도 좋을 것이다.

책소개에 나와 있듯 이 책은 가정에서 남편(아빠)의 자리, 존재감에 관한 책이다. 요즘 아빠들이 아이들이 돌보는 육아 프로그램 등이 많이 생기긴 했지만 연예인들의 생활을 일반인 가정에 대입해보기는 쉽지 않다. 일단 연예인만큼 자유시간이 많지도 않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그렇다. 물론 이 책의 주인공도 집에서 일한다. 그러나 아내만큼 아이들을 잘 돌보지 못하고 집안일이 능숙하지도 않다. 이런 자기고백과 자기반성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작가는 말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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