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대한 인간의 오만함이나 인간중심적 사고방식과 권위주의를 지극히 SF적인 방식으로 비판한 걸작. ‘낮은 자’들끼리의 연대의 중요성과 혁명을 이런 방식으로 그려낼 줄은 몰랐다. 국내 SF 작가들과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작가인 것 같은데 작가의 다른 책들도 번역되서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