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나약하고 가볍고 변덕스럽다는 속설에 대한 반론
가브리엘 쉬숑 지음, 성귀수 옮김 / 아를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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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란 시대적 배경에도 그런 시대적인 한계를 넘어서 사유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인류가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 읽어도 전혀 다른 시대 얘기라고 느껴지지 않는 (웃픈) 깨달음과 고찰을 전달하는 책. 내용, 번역, 만듦새 면에서도 흠잡을 데 없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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