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권이면 바이브 코딩의 필수 소양을 쌓을 수

코드 어시스턴트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 - 개발의 미래를 현재로 가져오다! 차세대 개발자를 위한 AI 코딩 가이드
김종덕 지음 / 아이티포럼(ITForum!) / 2025년 9월

<<Code Assistant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
다른 책들과의 차별성은 여러 Code Assistant들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다.
저자는
1장에서 개발자의 역할을 철학적 측면에서 바라본다.
4,5,6,7장에서 Copilot, Cursor IDE, Gemini CLI, AWS Kilo를 이용한 바이브 코딩을 설명한다.
5장의 커서 IDE를 활용한 코드 생성하기 챕터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다. 설명이 참 명확하다.
9장. Claude Code도 기대된다.
10장은 미니 프로젝트.

이 한 권이면 바이브 코딩의 필수 소양을 쌓을 수 있겠다.

[100자평] 코드 어시스턴트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

코드 어시스턴트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 - 개발의 미래를 현재로 가져오다! 차세대 개발자를 위한 AI 코딩 가이드
김종덕 지음 / 아이티포럼(ITForum!) / 2025년 9월

Code Assistant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

AI 기초부터 LLM MCP Agent 개발 등을 배울수 있어 좋아요.
서점에서 읽다가 설명이 좋아서 구매한 책.

오랜만에 좋은 번역서가 나오다.

프로덕션 쿠버네티스 -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구축을 위한 ㅣ 에이콘 클라우드 컴퓨팅 시리즈
조쉬 로소 외 지음, 나정호 옮김 / 에이콘출판 / 2023년 11월

거의 1년 만에 쿠버네티스 책 한권을 주문해서 보고 있다. 우선 이렇게 좋은 책을 출판해 준 에이콘 출판사에 감사를 드리며 역자와 저자에게도 감사 인사를 보낸다. 현재 이 책을 도서관을 통해 구입해 보고 있지만 한 권 더 주문하여 재독하며 정리해 볼 생각이다. 이 책은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자체에 대한 설명도 하고 있지만 그보다는 쿠버네티스로 운영하는 묘미를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서론에서도 밝힌 것과 같이 이 책은 쿠보네티스라는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만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 아니라 쿠버네티스 운영 철학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매 주제마다 사용자가 생각할 수 있도록 좋은 길을 안내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고려해야 할 목록을 제시하고 있다. 그 목록을 가지고 더 깊게 생각할지 말지는 독자의 몫이다. 고객과의 많은 대화 속에서 고객의 요청과 운영팀의 대은 처리 사항을 요약하여 그 경험을 책으로 묶은 것이다. 이런 책은 한 권쯤 소장에도 좋다. 소장을 가치가 충분히 있다. 참고로 역자는 번역만 한 것이 아니라 실제 설치해 보고 따라가며 이 책의 흐름을 모두 이해하며 번역한 듯 보인다. 저자, 역자, 출판사에 감사하다.

[100자평] 프로덕션 쿠버네티스

프로덕션 쿠버네티스 -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구축을 위한 ㅣ 에이콘 클라우드 컴퓨팅 시리즈
조쉬 로소 외 지음, 나정호 옮김 / 에이콘출판 / 2023년 11월

거의 1년 만에 쿠버네티스 책 한권을 주문해서 보고 있다. 우선 이렇게 좋은 책을 출판해 준 에이콘 출판사에 감사를 드리며 역자와 저자에게도 감사 인사를 보낸다. 현재 이 책을 도서관을 통해 구입해 보고 있지만 한 권 더 주문하여 재독하며 정리해 볼 생각이다. 이 책은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좋은 책이 나왔다. 중급자를 위한!

Go로 구현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와 MSA 기반의 고성능 웹앱 개발하기 ㅣ 에이콘 프로그래밍 언어 시리즈
미나 안드라오스.마틴 헬미크 지음, 박병주 옮김 / 에이콘출판 / 2022년 4월

Go로 구현하는 Microservices 전문 서적이 나왔다.

[ Docker, Kubernetes, Terraform으로 구현하는 Microservice ] 책을 읽은 후,

AWS에서 GO로 구현하는 스킬을 살펴보고자 읽고 있는데 초심자를 위한 책은 아니다.

어느 정도 Microservice 이론을 알고 있고, AWS에 대한 사용 경험도 필요할 듯 보인다.

번역의 질은 나쁘지 않다. 예를 들어, 네이티브하게(최대한 활용) 처럼 괄호안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준다.

다만 원서 자체가 초심자를 위한 책이 아니므로, 번역서 또한 한단계 한단계 실습을 설명하지는 않고 있다.

초심자들에겐 [ Docker, Kubernetes, Terraform으로 구현하는 Microservice ] 책을 적극 추천한다. 실습 위주이니 그 책을 읽고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이다.

어찌 되었든 Node.js와 GO를 해야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두권을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Microservices의 학습 곡선은 가파르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이론서만 읽고 있을 수는 없다. 우리에겐 실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