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은 성경 밖 성경이야기
유재덕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번역하신 유재덕 목사님의
본 책은 이미 그 진가를 인정받았던 기존의
 "성경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더욱 보완하고
또 새로운 내용으로 집필하였다.

성경을 텍스트그대로 읽기만 하는 것은
현 시대의 디자인이 탁월한 여러 도서들에 비해
상당히 어려운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
그러한 성경책을 이 책을 옆에 두고, 또한 성서지도와
같은 책과도 함께 하면서 읽어가면 성경이 얼마나
재밌고도 어렵지 않으며 큰 은혜가 되는 책인지
십분 그 가치를 알 수가 있을 것이다.

그만큼 성경의 내용들을 더욱 입체적으로 설명하고
오래도록 성경속 이야기들을 기억속에 저장해주도록
도와주기도 하는 이 책은 여러 사진들과 함께
신학생들에게도 정녕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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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비즈니스 백서
원용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무엇보다도

어느 누구나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직장사역을 해오신 원용일 목사님의

솔직담백하며 어렵지 않은 표현들이나 깊은 내용이

담긴 본 책을 읽노라면,

 

누구나 가져봤음직한 크리스천으로서의 직장에

관해 기도제목을 잡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말씀에 바탕을 둔,

성경적인 근거하의 직장을 바라보는 관점과

저자의 생각과 나아가야할 바 등이 구체적으로

잘 쓰여져서인지 "백서"라 제목을 붙이기에

전혀 거부감이 없는 소장해야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전국적으로 더욱 직장사역의 필요성이 대두되어야

할 이 시점에 본 책은, 신우회에서 채택하여 서로

토론하고 묵상하기에도 부족하지 않은 책으로도 추천한다.  

 

본 서에 적힌 말씀을 토론자들끼리 혹은 묵상자들끼리

충분한 토론과 묵상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얘기다.

 

추후로도 저자의 본 분야에 관한

더욱 다양한 저서가 나오길 기대하며

직장인으로서 매우 공감하였음을 다시 한 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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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받아 - 최신 완역본
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리스도를 본받아 최신완역판

이 책은 예수님을 처음 영접하였던
대학부 첫 수련회 후, 기독교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알게된 책이었다.

조용한것을 좋아하는 편인 내게
이 책은 성경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라는
그 타이틀에 호기심이 일어 구입하였으나
곧 나의 동기는 "성경말씀을 폭넓고,깊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책"으로 수정되었다.

아마도 주위에 선물한 가장 많은 책을 꼽으라면
이 책일 것 같다.

여러 출판사에서 이 책을 번역하여,
어떤 출판사 책은 번역을 직역비슷하게,
혹은 의역비슷하게, 혹은 직역과 오역을 혼합하여
적절한 해석을 해놓은 책도 보았으나

브니엘에서 나온 이 책은
최신완역본이라는 그 모토에 맞게
현대적인 언어로 쓴 매우 소중한 번역본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책 겉장에 평생에 꼭 한 번은 읽어야할 아주
소중한 책이라고 쓰여있으나,

성경1번 읽을때 이 책을 꼭 2번씩은 읽으면
매우 풍성한 은혜를 체험할 수 있고,
성경말씀에 대한 경건한 신앙의 체험까지
두루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평을 좋아하고,
별점 매기기를 좋아하는데
이 책은 별다섯을 주고도 모자라는
유일무이한 책 중의 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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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선언 (반양장) - 거룩한 결심
오정현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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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님의 책들은
매우 힘이 넘치며 실제적입니다.

 

현실속에서도 어떻게 극복하며
그 안에서 말씀을 바탕으로 묵상해나가며
궁극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행동원칙 등

저돌적이면서도 위험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 안에서 말씀에 대한 확고한
원칙과 행동으로 적용시켜 주님주신 사역들을
이루어나가는.. 마치 제자도에 대한 훈련을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나가는 듯한 인상을
받곤 합니다.

 

순종선언의 제목자체에서조차
하나님께 우리가 은혜를 입었다면,


하나님께 마땅히 드려야할 우리들의 겸허한
모습과 열정은 바로 "순종"임을
요셉을 통해 매우 적절히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책으로 요셉의 순종에 대해 깊이 묵상을 하게 됐습니다.
요셉이 꿈을 꿀 수 밖에 없었고,그 꿈을 향해 얼마나
많은 겸허한 자세와 행동을 했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쉬운 표현으로,
단호하고도 진취적인 표현으로의
책을 써주신 오정현 목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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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라
윌리엄 하블리첼 지음, 유영 옮김 / 브리즈(토네이도)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생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라


제목만 보고 내 책이다 싶어 덜컥 읽고 싶은 마음에
하루라도 빨리 받아보고 싶었던 책.

다른책같으면 아마도 통독실력(?)을 발휘하여
적당한 속도를 내면서 읽었겠지만 이 책은 제목부터가
마음에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주제였고 또 그렇게 천천히
마음껏 읽고 싶었다.

저자는 의사로서 생의 마지막 순간을 마감하는 환자들의
모습을 보며 인생의 많은 깨우침을 얻으며 오히려
환자들이 아닌 인생의 참된 스승으로서의 가르침까지
획득한다.

그 깨우침을 이 책을 통해
매우 잔잔한 감동으로 나열하고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치 한 폭의 잘 정돈된
매우 감동적인 휴머니스트 영화를 보고 있는 듯 하다.

전문 문필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에 충실한 잔잔한 감동은 충분히
부족한 필력을 덮고도 남을 정도로 내용을 미화한 듯한
인위적인 느낌은 없었으며 오히려 적당히 부족한 가운데
채워지는 그 내용의 진리는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다.

휴머니즘의 영화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건만,
휴머니즘의 도서를 보게되어 마음이 매우 훈훈해진다.


어느 가을 하늘 아래,
삶이 힘들고 외롭다고 느껴질 때...

조용히 낙엽떨어지는 공원에 나가
이 책 한권을 친구로 삼고 책과 대화를 하고 싶다

그러고 싶은 책이다.

평생 친구로 삼아도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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