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 자유롭고 빛나게, 두려움 없는 인생 2막을 사는 법
김종원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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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무관하게 삶을 살아가며 나만의 문장 하나를 무기로 갖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흔들리지 않은 단단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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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수업 - 온전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에 대하여
김민식 지음 / 생각정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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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작가님에게 2020년에 그런 일이 있었는지 난 까마득히 몰랐었다.

작가님의 책 중에서 <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매일 아침 써봤니?>,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이렇게 4권을 읽었으니 김민식이라는 사람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했고, 좋아하는 작가라고 생각했는데 힘드셨을 2020년의 일을 난 이 책을 보고서야 알았다.

힘든 시간 동안 외로움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알아가며, 어울리지 않는 단어 '외로움'과 '수업'이라는 단어를 묶어 '외로움 수업'이라는 제목을 만드셨구나.

외로움은 나에게도 친밀한 단어이다.

결혼 전 20대, 늘 외로웠다. 가족과 함께 살았고, 6년이나 사귀었던 남자친구도 있었고, 많진 않았지만 내 옆에는 친구도 있었다. 그랬지만 늘 마음에는 커다란 구멍 하나가 나 있었고 그 구멍으로 드나드는 차가운 바람에 난 많이 외로웠었다. 그렇게 30대가 되어서 남편을 만나고 결혼, 출산, 육아를 정신없이 하다 보니 외로울 틈이 없었다. 오히려 혼자만의 시간을 그리워하는 내가 되었다.

아이가 크고 이제 내 시간이 조금씩 생기니 10여 년간 잊혔었던 외로움이 불쑥 찾아오기도 한다. 아직 외로움의 크기가 크지 않아서 오히려 즐길 수 있는 정도인데, 더 나이가 들고 아이가 성장하면 그 외로움이 조금씩 커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작가님이 책에서 일관되게 얘기하고자 하는 부분은 홀로 고독함을 즐기는 '외로움'이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라는 것이다. 외로움이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인 부분을 걷어내고 고요히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사람이 참된 '나'를 더 잘 알 수 있음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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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수업 - 온전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에 대하여
김민식 지음 / 생각정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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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외로움을 갖고 있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방황할 때가 많다. 작가님처럼 외로움을 성장하는 시간으로 보내고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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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19세기 영국에서 보낸 편지 - 로맨스 여제의 삶과 사랑, 매혹의 삽화들 일러스트 레터 2
퍼넬러피 휴스핼릿 지음, 공민희 옮김 / 허밍버드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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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름다운 19세기의 영국을 배경으로 한 2006년 개봉작 영화 <오만과 편견>이다.

영화 속 엘리자베스를 떠올려보면 묘하게 제인 오스틴과 겹치는 부분을 찾을 수 있다.

제인 오스틴 삶의 시대적 배경에는 프랑스 대혁명과 낭만주의가 깔려 있지만,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에는 그것들과는 조금은 거리가 있는 사랑과 결혼, 계급과 자본의 벽, 시간을 초월한 현대적인 무언가를 느낄 수 있다.

가난한 사제인 아버지에게서 태어났지만 500권이 넘는 장서를 보유하고 책 읽기를 좋아했던 아버지, 시를 좋아했던 어머니 아래에서 제인 오스틴 또한 독서와 글쓰기를 즐기게 되었다.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제인 오스틴이 언니인 다섯째 언니인 커샌드라 엘리자베스 오스틴에게 쓴 편지를 주로 해서 엮은 책이다. 제인 오스틴은 미혼으로 생을 마감했지만 스무 살 즈음 사랑에 빠졌던 적이 있는데 그때의 마음을 언니에게 전하기 위해서 시작된 편지글들이다.

편지는 종이 위에 나의 감정들을 숨김없이 써 내려갈 수 있는 묘한 매력이 있다. 그 편지들을 읽다 보면 제인 오스틴이라는 한 사람에 대해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내가 아닌 타인의 대화를 듣고 있을 때의 묘한 재미를 아는가?

대화는 아니지만 제인 오스틴의 편지를 읽고 있으면 누군가의 대화를 듣고 있는 것처럼 뒷얘기가 궁금해지고 책장이 어렵지 않게 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삽화와 인간미 넘치는 편지들을 읽고 있자니 마음이 유쾌해진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리뷰어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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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19세기 영국에서 보낸 편지 - 로맨스 여제의 삶과 사랑, 매혹의 삽화들 일러스트 레터 2
퍼넬러피 휴스핼릿 지음, 공민희 옮김 / 허밍버드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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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의 편지를 읽고 있으면 누군가의 대화를 듣고 있는 것처럼 뒷얘기가 궁금해지고 책장이 어렵지 않게 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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