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의 노래 2
코토야마 지음, 정은서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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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작품은 대원씨아이에서 발매한 작품, 철야의 노래 2권입니다. 다가시카시를 그린 코토야마 작가님의 신작 만화로 흡혈귀인 여주와 인간인 남자주인공이 가까운듯 가깝지 않은듯한 묘한 관계와 잘 전개되는 개그가 매력적인 작품이었는데요. 2권에서도 그런 모습을 이어진 듯 했습니다.



때로는 달달하게 때로는 약간 어이없게 전개되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이 역시 작가님 답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억한 텐션 없이 어느정도 감당 가능한 선에서 다양한 재미를 보여주려는게 보여서 개인적으로 더 편하게 읽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재미도 있었고요.



이번엔 이 둘의 이야기와는 별개로 이전권에서 잠깐 등장한 아키라와 새로 등장한 시라카와의 이야기에 비중을 둔것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이 부분도 좋았습니다. 각자 인물에 대한 뒷배경에 대한 이야기와 밤에만 느낄 수 있는 어둡고 고요한 새벽감성이 어우러져서 기존에서 느꼈던 작품의 분위기와는 사뭇달라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흡혈귀와의 사랑얘기라서 한편으로는 뻔하지 않을까 했지만 작가님 특유의 노하우와 스킬로 재치있게 풀어내서 무척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어찌보면 약간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에서 선배가 더 영악한 느낌이라고 봐도 될 듯 하네요. 둘의 티키타카도 재밌었고, 스토리도 나름 재밌어서 계속 챙겨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근래 본 작품 중에서 꽤나 신선하고 스토리도 잘 잡은 작품이라 관심있으시면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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