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타타부 2
콘치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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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작품은 대원씨아이에서 나오는 신작 만화 오리타타부 2권 입니다. 1권에서 자전거를 소재로 하면서 이런 저런곳을 여행을 가거나 다양한 자전거 상품을 보여주면서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떤 장비를 필요로 하는지를 보여주면서 나름의 전문적인 해박한 지식과 두 인물의 케미를 잘 보여줘서 괜찮게 읽은 일상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2권에서도 비슷한 구도를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직접적인 자전거 모델 이름이나 특징을 보여주면서 해당 모델의 장점이 무엇이고, 어떤 부분에서 매력이 있는지를 꽤나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는데, 설명 부분이 다소 과하다는 인상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적절하게 끊어주기도 해서 지루하지않고, 유용하면서 재미도 챙기려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괜찮았다고 봅니다. 


이번 권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꽤 등장하고, 이  인물들과 같이 라이딩을 등장하는게 많이 드러났는데요. 1권에서는 드라이빙을 통해서 느꼈던 시원함이 주 매력포인트였다면, 2권에서는 드라이빙하면서 인물간의 대화나 여러 해프닝을 통해 쌓은 추억쪽에 좀 더 집중을 해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아마 새로운 인물의 유입과 이로 인한 서로간의 관계를 돈독히 쌓으려는 모습을 더 드러내기 위해 이런 식으로 연출한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서로 티키타카를 이루면서 정을 붙이는 게 꽤나 재밌고 좋았습니다.



1권과 마찬가지로 2권도 액티비티 활동에 대한 자세한 지식과 그 활동으로 느낄 수 있는 재미요소를 괜찮게 살려서 무난히 볼만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이런 액티비티 작품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 볼만한 작품으로 꼽아도 손색없을 것 같네요. 다만 약간 설명이 투머치하다는 점, 그로 인해 약간은 난잡해보일 수 있다는 점이 약간의 단점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원시원한 그림체가 액티비티 활동과 잘 결합해서 읽는 내내 느껴지는 상쾌한 분위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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