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차원의 유혹 5 : 리리사
하시모토 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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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작품은 2.5차원의 유혹 5권입니다. 초반부에는 살짝 에로 러브코미디로 전개하는 듯 보이다 3권이후로 코스프레에 좀 더 진지하게 접근하면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그런 러브코미디 만화입니다. 이번 5권에서도 좀 더 코스프레 활동에 주목하여 이를 중심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게 많이 보였습니다.



나고미와의 대결을 즐기면서 코스프레 자체를 자연스레 즐기게 된 리리사의 모습, 그리고 리리사와의 대결 이후 나고미 본인 스스로도 무언가 깨달음을 얻고, 마유라와의 예전에 있던 오해를 풀고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이 둘의 활동을 지켜본 마유라도 교장선생님을 설득하고, 둘의 관계를 서포트해주는 부분을 보면서 확실히 코스프레에 대한 진지한 부분을 이야기로 잘 녹아들었고 그 덕에 작중 인물의 행적과 전체적인 스토리가 어느정도 잘 갖춰지면서 이야기가 흘러가 괜찮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4권에서의 일이 일단락된 후 5권에선 새로운 캐릭터 노노아의 등장으로 다른 전개양상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말수가 적고, 부끄러움이 많은 노노아가 리리사와 커뮤니케이션의 오류로 둘 사이의 사소한 오해가 생기는데, 조용하고 말수 적은 캐릭터가 보여주는 전형적인 포지션과 이에 대한 해프닝이라 아마 다음권에서 무사히 풀리지 않을까도 싶네요



코스프레에 대한 방향성을 어느정도 확립하면서 가벼운 전개로 쭉 이어가려는 느낌이 든 5권이었습니다. 이젠 작품의 방향도 어느정도 잡았고, 작가가 이야기를 전개하려는 부분도 확고해진듯 하니 무난하게 재미있게 작품이 흘러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남주와 여주는 언제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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