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요리를 좋아합니다. 나름의 도전정신도 있고 좋아하는 식재료랑 요리도 많다보니 점심때 혼자 요리해서 끼니를 때우는 편이 많은데요. 그렇게 관심이 많은 만큼 요리책이나 요리 유튜브 채널로 많이 챙겨보는 편입니다. 이번에 이 책을 서평단 신청한 이유도 그 이유였죠.이제까지 간단한 요리책을 종종 접해왔기에 이 책도 큰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해 펼쳤지만 예상과 다른 전개라 놀란 점이 많았습니다. 독특하다고 느낀점은 요리를 3단계로 구분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0단계도 존재를 합니다. 빵에 쨈발라 먹기, 묵에 간장 얹기, 시리얼에 우유말아먹기 ㅋㅋㅋ 그것도 요리라면 요리죠. 그외의 요리도 원 페이지 요리책이라는 내용답게 간단한 설명에 몇줄 없는 내용입니다. 오히려 요리보다 식재료 관리에 대한 내용도 많고, 여러 팁들이 많아서 작은 책인데도 알차단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간단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구체적인 양은 적혀있지 않아 수치를 내놓는게 편한 사람이라면 긴가민가하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요리를 대충하는 느낌일수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 간을 다르게 하라는 의미와 시도와 반복을 통해 실력을 키우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조금은 색다르고 간단하지만 실속있게 꽉꽉채워진 요리책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책에 나온 요리들을 조만간 한번 해봐야겠네요. 역시 요리는 실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