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사계절 재래들로 만드는 맛있는 밥상! 사계절 밥상

사계절 밥상
박연 지음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0년 4월

자연은 우리에게 참 고마운 존재입니다.

말없이 힘이 되어 위로가 되는 아름다운 존재일 뿐 아니라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끊임없이 만들어 주는 가장 고마운 존재

사계절 밥상은 고마운 양식 재료부터 레시피, 건강상식까지

모두 담은 책입니다.

새싹채소부터 땅속의 야콘까지 무궁 무진한 사계절 음식 재료들~

새싹채소 키우기.

요즘 시중에 콩나물 키우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모 방송에서 연예인이 유기농 콩나물을 키워 식물과 이야기도 하고

유기농으로 키운 맛있는 콩나물국도 만들어 먹는 걸 보고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콩나물 키우기를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랑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고무통에 쳇다리를 걸치고 콩시루를 얹는다 - 양파망 위에 불린 콩을 가지런히 깔고

물을 준다 - 검은 천을 덮어서 서늘한 곳에 두고 기른다.

채소를 이용한 간단 요리

채싹 채소 비빔밥, 새싹 채소 또띠아, 새싹 채소 닭가슴살 샐러드

마트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들로 맛있는 새싹 채소 요리도

도전해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바다는 보물 창고

바닷속에 이렇게 다양한 음식 재료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바다에 가면 파도가 가져다 놓은 선물들 미역, 다시다, 곰피, 청각

또한 돌 위에는 돌김, 톳, 가사리, 청각 등 바다가 주는 풍요로운 선물들

바닷가 놀러 갈 때 바닷속 음식 재료 찾기 놀이도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봄나물을 찾아라

우리나라에는 봄, 여름, 가을까지 나물이 되는 수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맛과 영양까지 풍부한 나물들 시골 야산 가까운 텃밭에서 약을 치지 않은

깨끗한 나물만을 뜯어야 합니다.

향긋한 냉잇국도 참 맛있을 거 같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등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사계절 재료들

산부터 바다까지 자연이 선물해 주는 풍부한 식재료들로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자연에게 감사합니다.

사계절 밥상은 초등 아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다양한 밥상과 특급 레시피로 아이랑 재미있게 요리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사계절 밥상 자연에게 얻는 최고의 선물 입니다.

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

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 ㅣ 아이스토리빌 40
노수미 지음, 영민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4월

아이들이 1년 중 가장 기다리는 날은 어린이날입니다.

그런데 제목부터 무시무시한 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와 책을 받자마자 읽어 보았습니다.

누가 어린이날을 사라지게 하려고 하는 걸까요?

검은 망토가 엑스단의 대장 킹엑스에게 "어린이날을 없애 주게!"라고

명령을 하게 되고, 악당 킹엑스는 어린이날을 없애기 위해 못된 짓을

하게 됩니다. 윈디걸,팡팡보이, 눈뿔, 돌챙, 아쿠아진 같은

어린이 슈퍼 영웅들이 초능력을 이용해 악당들과 싸우고

개나리,진달래,꾀꼬리,개구리 같은 숲속 친구들도 다 함께 힘을 합쳐

악당과 싸워 사건을 해결합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존중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어린이라는 말도 만들고 어린이날도 만들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날을 만들었을 당시에는 어린이날이 5월 1일이었다고

합니다. 꽃과 새와 곤충들은 어린이날을 위해 온 마음을 다 바쳤던

방정환 선생님 그 자체였던 것입니다.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도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금방 읽을 정도로

전개도 빠르고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오면서 어린이 수퍼 영웅들의 등장으로

흥미롭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 말처럼 매년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이 그전보다

더 존중받고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의 꿈나무 아이들에게 빛날 미래와 희망찬 내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등 한자교재 자동암기 신비한자 7급

자동암기 신비한자 7급 - 뚝딱 그림으로!! 쿵쿵따 챈트로!! ㅣ 자동암기 신비한자
김인숙 지음 / 다락원 / 2020년 2월

우리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자

유치원 때부터 한자를 배우고, 급수 시험도 경험 삼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한자를 그림으로 챈트로

자동암기를 할 수 있는 신비한자!!

고학년이 되면 책을 읽고 이해 못 하는 단어가 많다고 합니다.

한자 공부를 하면 요즘 중요시되는 어휘도 이해하기 편하고

학교 국어 공부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하루 한 장씩 공부 계획을 세워봅니다.

QR코드로 더 생생하게

먼저 동화를 읽으니 아이가 흥미를 보이면서 한자에 더 관심을 가집니다.

어려운 한자를 이야기로 통해 재미있게 읽어보고,

QR코드를 찍어서 들어보면 더 생생하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한자의 어원 설명

한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림과 함께 공부하니 이해하기 편리하고,

한자의 음과 뜻을 정확하게 익히고, 필순에 따라 정확하게 한자를

써보고 익힐 수 있습니다. 생활 속 한자도 문장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즐거운 리듬한자

QR코드를 찍으면 휴대폰으로 바로 재생되어 편리하게 들을 수 있고,

챈트와 노래를 듣고, 신나게 놀면서 자동으로 외워지는 리듬한자

앞에서 배운 내용을 다양한 놀이 학습으로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습니다.

한자도 반복 학습으로 내 거 만들기

안쓰면 잘 잊어버리는 한자는 신비한자 카드로 엄마랑 게임도 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문제도 내보고, 서로 맞추는 게임도 해보았습니다.

HNK, 대한검정회시험7급, 6급 문제를 제공하여

한자 시험에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낱말카드, 스티커 부록으로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한자를 그림으로 우선 익히고, 정확한 필순으로 써보고

문제도 풀면서 다시 한번 복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과서 한자어와 사자성어까지 정리되어 있어서

고학년 오빠한테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알면 알수록 한자에 자신감을 가져다 주는 신비한자

중국어까지 덤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한자가 더 좋아집니다.

초등 어휘 교재 똑똑한 하루 어휘 6단계

똑똑한 하루 어휘 6단계 - 5~6학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3월

똑똑한 하루 어휘

독해력과 함께 중요시되고 있는 어휘

그중에 아이한테 수준에 맞는 어휘 책을 찾던 중

실력이 향상시키는 똑똑한 하루 어휘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어휘 공부 왜 중요할까?

어휘는 말의 기본입니다. 어떤 뜻을 가지고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가 어휘. 낱말이라고 합니다.

똑똑한 하루 어휘는 연상 언어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습 방법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말에 감각을 키울 수 있고

총 130여 개의 어휘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하루에 4쪽씩 5일 동안 공부하는 하루 어휘

10분 안에 공부할 수 있어서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주제 어휘

주제별 연상 어휘를 떠올리며 재미있게 공부합니다.

만화를 통해 어렵지 않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똑똑한 하루 어휘

성격을 나타내는 말

일상생활에서는 많이 들어 봤지만 정확한 뜻을 모르는 단어를

그림으로 정리된 내용을 보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내가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

쑥쑥 어휘 퀴즈 어휘를 통해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쏭 어휘

딱딱하고 재미없는 어휘를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생각하면서 문제 이해도 높이는 똑똑한 하루 어휘

맛이 '희한한' 걸까요.'희한한'걸까요?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라는 뜻을 나타낼 때에는 '희한하다'라고 써야 합니다.

자주 틀리고 헷갈리는 어휘를 꼭 집어 공부하는 하루 어휘

한자 어휘

대표 한자 연관 한자어를 통해 한자의 뜻과 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한자 공부를 하지 않지만 우리나라 말에는 한자어가 많아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한자 어휘

시간을 내서 따로 외우지 않아도 똑똑한 하루 어휘로 한자 공부까지 할 수 있고

한자를 하나씩 알아가면서 어휘 실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주제 어휘 - 교과어휘 -알쏭 어휘 - 교과어휘 - 한자 어휘

주제별로 어휘를 공부하면서 한 번 더 TEST 통해서 배운 어휘를 정리합니다.

몰랐던 어휘력을 따로 정리해 필요할 때마다 꺼낼 볼 수 있는 어휘 모음

고학년이 될수록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하고, 어휘력 결핍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다양한 주제로 어렵게 느껴지는 어휘를

하루 4쪽씩 공부하면 초등 교과 어휘를 마스터할 수 있고

어휘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처음 배우는 4.19 혁명과 민주주의

처음 배우는 4.19 혁명과 민주주의 ㅣ 한 뼘 더 역사 2
박세영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4월

민주주의는 모든 국민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권리를 갖고, 그 권리를 자유롭고

평등하게 행사하는 정치제도입니다.

얼마 전에 선거도 있었고, 4.19 민주화 기념식도 TV를 통해 보면서

아이가 이번 책을 통해 좀 더 자세히 민주주의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었고

민주주의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하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4.19 혁명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1948년 8월 15일,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 있어 6.25 전쟁이 일어나 나라 전체가 큰 혼란에 빠져버립니다.

수도도 부산으로 옮겨야 했고, 이런 와중에도 이승만은 권력에 집착했습니다.

3.16 부정 선거가 일어나다.

자유당은 계속되는 권력을 잡기 위해 부정선거를 계획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부정선거를 저지르게 됩니다.

김주열의 시신이 떠오르다.

마산에서 부정 선거를 규탄하는 시위가 일어나자 경찰들은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총을 쏘아 댔고, 그 바람에 김주열 학생이 눈에 수류탄을 맞아 죽게 됩니다.

허송 기자는 이 모든 사실은 부산일보에 1면 보도를 하게 되면서

모든 사실이 알려지게 됩니다.

4.19 혁명이 일어나다.

시위를 시작한 대학생들 그동안에는 중학생, 초등학생이 대모에 참여했지만

이제부터는 대학생들도 대모에 참여되고,

마산에서 시작된 시위는 전국으로 퍼져 나가고, 마침내 4.19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민주주의를 향해 거대한 물결이 일어납니다.

시민의 힘으로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주의 앞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에 배우는 민주주의

처음 배우는 4.19 혁명과 민주주의는 기본이 되는 민주주의 발단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가 4.19 혁명을 이해하고

공부하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