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읽기 보고 표지에 끌려 주문했는데 내용도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다 읽었습니다. 남주 표지 삽화가 존잘이라 읽으면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거칠지만 야성적인 매력이 있는 남주가 여주를 사랑하는것 같아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