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장스리 작가님 작품은 정말 재미있네요. 여주를 둘러싼 상황이 참 안타까운데 주변에 나쁜놈들밖에 없어서 더 안타깝네요.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다음권도 구매해서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씬이 들어가 있는 흑백 삽화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