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사회학 푸른사상 시선 104
안준철 지음 / 푸른사상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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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당연히 글쓴이의 생각을 반영하기 마련이지만 생각보다 글과 쓴이가 일치하기 어렵다. 내가 아는 안시인은 시와 삶이 완벽히 일치하는 사람이다. 시간나는 대로 산책하며 길가의 꽃들과 눈맞추며 시를 쓰고 사진을 찍는다. 더운 여름 날, 가을의 시원한 바람을 기대한다면 이 시집을 펼쳐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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