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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그림책 매일 듣기의 기적 - 엄마표 영어의 성공과 실패는 ‘듣기 환경’이 결정한다!
고은영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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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영어를 하신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엄마표영어를 처음하시는 분에게는 도움이 안될 수 있다.(소개된 그림책은 참고할만하고 책소개가 대부분임) 너무 기대가 컸는지 실망이 크다.
듣기가 중요한건 공감하는데 동영상에 많이 노출된 1학년 아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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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의 시간은 힘이 있다.
-tlark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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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내 삶의 주인공이 나임을 확인해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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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학교 -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미래교육법
백은영 지음 / 버튼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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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입시위주의 교육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에 내 아이에게는 사교육을 강요하여 스트레스를 받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내 아이는 이런 입시제도에 찌들리게 하지 말자는 목표로 많은 육아서를 읽으면서 찾은 것이 '책 육아'였다. 
그림책으로 아이가 자연스럽게 한글을 터득하는 것을 보고  '그래 이거야!' 감탄하면서 영어그림책도  읽어주기 시작했다.
독서능력을 키워주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려는 목표의 책 육아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결국에는 그런 능력을 키워서 학교교육을 잘 받도록 하기 위한 '엄마의 욕심'이 담겨져 있었다.
아이와 소통할 수 있고 애착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책육아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시대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한채 아이와 집에서 책만 읽고 있는 엄마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내가 모르는 다른 세상이 존재하는 것 같다.
미래학, 경력그물망 시대, 개개인성, 글로벌 인재포럼, 무크 등등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에 '난 우물안 개구리였구나!'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망망대해에 작은 돗단배를 타고 떠돌고 있는 느낌ㅠㅠ
넓고 넓은 바다가 어느 바다인지도 모르는 곳에서, 어디로 가겠다는 목표도 없이 그냥 떠 있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이것이 나의 현주소였구나' 깊이 반성하면서  다시 자극을 받았다.
지금부터 부모로서 방향키를 잘 잡아주지 않으면  아이도 나도 혼란스러울 것 같다. 
 
저자가 강조하는 미래교육 3단계,<< IDF 이론>>
I(Indivisuality) 독특한 개성
D(Domain) I를 개발하기 위한 영역
F(Field) 자신만의 콘텐츠를 개발한 후 이를 전문가들에게 평가받는 과정  
 
부모의 역할이 아이의 잠재능력을 발견(I)하여 거기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여 아이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쌓아(D) 사회에서 평가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F)해 주어야 한다고 한다.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려면 남들과 똑같은 교육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특성화된 교육을 받아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어차피 미래에는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이 사라지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컴퓨터가 더 잘 할테니깐.

우리 아이를 행복하고 바르게 잘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나 또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독서와 글쓰기 연습을 꾸준히 하면서 어제보다 더 멋진 나를 만들어야겠다.
엄마와 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나만의 '엄마 학교'에 입학해서 미래사회에 대해 조금 더 공부를 하기 위해 이 책에 소개된 추천 도서를 바로 주문했다.
또 내가 추진력은 갑이잖아ㅋㅋ 대신 끈기있게 완독하길!


P.S. 책을 선물해 주신 분의 마음이 너무 고마워 나도 베풀고 싶어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난 엄마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
우리 함께 아이들을 잘 키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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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자가 꿈꾸는 영어 원서 쉽게 읽기
부경진 지음 / 미래문화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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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읽고 난 뒤의 변화>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영어 방법론에 관한 책을 읽고 시도도 많이 해봤지만 꾸준히 이어가지를 못했다.
이 책을 읽고 저자의 경험이 확 와닿아서 그녀의 방법을 시도한지 1년이 다 되어간다.
어린이용 영어 원서를 사서 노트에 단어를 적고 책을 읽고 파일을 듣고 따라했다. 일단 쉬워서 꾸준히 할 수 있었고, 쉬운영어를 반복해서 들으니 귀가 열리고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껏 쉽다고 만만하게 봤는데 쉬운 영어일수록 반복해서 들으면서 내 문장으로 소화하는게 중요하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거창한 꿈만 꾸고 실제로 필요한 훈련이 없었으니 영어 공부를 매년 시도하고 포기했는듯.
1년 가까이 지속해서 하는것 보면 나같이 어정쩡한 영어실력자에겐 딱인 영어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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