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한 줄
이현 지음 / 리더북스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가슴는 한줄

 

이현 지음

 

 

* 제목을 본 순간 가슴뛰는 한줄이 나에게는 무엇일까? 라는 호기심과 설레임에 책장을 넘겼습니다. 이 책은 한권의 책이 아닌 수십 권의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이랄까요? 참 편안하게 마음의 휴식을 찾아주는 책이었네요.

제가 읽었던 내용 중 가슴에 와 닿았던 내용 알려드립니다.

 

 

* 책 내용

 

말에는 향기가 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했어요. 당신밖에 없어요. 도와 드릴게요. 잘 될 거예요. 믿음직스러워요. 당신 곁에는 항상 제가 있을게요. 어려울 때 말씀하세요. 도울게요. 이해하세요.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래요. 속상해하지 말아요. 제가 알잖아요.

 

리처드 칼슴의 <유쾌한 부부 심리학>

같은 말이라도 이렇게 따스하게 말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사는 게 재밌다고?

 

될 수 있으면 이대로 젊고 세파에 시달리지 않은 채

조용히 살아가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겠지.

어느 정도의 고생은 각오하고 있다.

나는 어엿한 인간으로 어엿한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

될 수 있는 한 피부를 두껍게 해서 무슨 일에도견뎌낼 수 있는

그런 인간이 되고 싶다.

 

... 아오야마 나나에, << 혼자 있기 좋은 날 >>중에서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무어라고 대답할까?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인생은 초콜릿 상자에 있는 초콜릿과 같다.

어떤 초콜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가 달라질 수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은 웃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화벨이 울리면 마치 죄인을 상대하듯이 "여보세요" 또노느 "네"라고 퉁명스럽게 말합니다.

인사도 받는 둥 마는 둥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노래라도 부르듯이 "좋은 아침입니다" 또는 "희망찬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당신도 그렇게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자신이 그렇게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기분이 좋든 나쁘든 간에 그렇게 말하면 곧 말한 대로 기분도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명랑하고 낙천적이며 긍정적으로 대하면 상대방도 격려와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신나고 재미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까? 다음의 글 행간에 밑줄을 그어 보십시오.

 

인생을 즐겨라. 네가 정말 원하는 놀이를 찾아 마음껏 즐겨라. 이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하지만 남의 흉내나 내면서 바보처럼 뒤쫓아 가지는 말자.

나는 과연 무엇을 할 때 진정한 기쁨을 느끼는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고 방향을 잡아라.

그 다음부터는 마음 가는 대로 따르기만 하면 된다.

 

필립 체스터필드(문은실 역), <아무도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뜨란, 2003, 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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