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입들 - 개정판 시작시인선 93
이영옥 지음 / 천년의시작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 명불허전. 얼마나 오래 시의 날을 벼려왔는지 곳곳이 섬뜩하도록 빛나요.
날선 행을 읽다보면 온몸이 무방비상태로 중독되고 맙니다.
초판과 판이하게 달라진 외양처럼 내용도 새로운 시들을 추가하여 재판의 본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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