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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의 생존경제학 - 경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
미네르바 박대성 지음 / 미르북스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언론을 통해 한 번은 들어봄직한 '미네르바'의 역작이 나온 듯 하다.
속시원한 필체가 느껴지는 것이
독자에게 생생한 사실적인 정보전달을 하는 것이
저자가 마치 내 앞에서 강연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약간은 공격적이고
정부정책이나 정부가 발표하는 자료, 한국의 경제상황, 경제구조 등에 관하여
약간은 비판적인 시선으로 그 속내를 꼼꼼히 파헤치는 것이
이전까지의 경제분야, 재테크 분야 서적과는 조금은 차별화를 둔 듯 하다.
챕터는 크게 생활경제, 부동산, 금융, 증권, 정부정책, 세계경제, 2010년 한국 경제로 구분하여
한국경제 전반과 부(富)를 이루고자 하는 여러 재테크 방법의 사실관계와 정보를
미네르바 개인의 시각과 그를 뒷받침하는 각종 자료를 추가적으로 보태
그의 시각이 단지 공허한 메아리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한 발자국 앞서 나가는 그의 어체는
다소 재테크 시작을 앞 둔 사람에게는 거부감이나 사실여부를 되묻게 될 듯 하다.
과연? 그럴까? 맞나? 사실인가?
최근 여러 재테크 서적과의 비교를 해보아도
그의 주장이 거짓됨이 아님을 이야기 할 수 있다.
그가 펼쳐낸 사실 가운데
개인적으로 무서운(?) 파트는 부동산 파트가 아닐까한다.
베이붐세대의 은퇴시기를 여러 통계학적으로 종합한 결과(다른 서적의 통계자료)와
그가 제시하는 서울시내 재개발, 재건축 사업 등
맞물려지는 시기는
앞으로 몇 년내 펼쳐질지도 모르는(사실로 다가온다)
서울.. '전세 대란'의 서막이라 생각되기에
결코 남의 일로만 여겨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