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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부자 - 고용불안과 고령화 시대의 가장 확실한 재테크
이영권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책 뒤에 부록있는 CD를 먼저 보라~
이렇게 제일 먼저 이야기 하고 싶은 책이다.
저자의 약력이나 그간 저자가 피력했던 부자론에 대한
핵심 내용이 CD속에 담겨있다.
이 책은 구체적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을 피력했다기 보다는
부자가 되도록 개인을 이끄는 책이라고 표현해야 정확할 듯 하다.
부자라는 어감이 어색한 사람에게도
자기계발 분야 서적으로 추천해도 무색할 만큼 개인의 가치관, 마인드 등을
올바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다독여주며
늘상 주변에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지적하고 이렇게 해야한다는 선현의 말씀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편안함을 책 전반에 느끼게 해주며,
개인으로 하며금 쫓기는 재테크나 마인드의 변화가 아닌
점차 부지불식간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당연한 상식속의 내용을 눈으로 글로 구체화시켜
독자에게 '이렇게 하세요~' 하는 자연스러움을 책 전반에 느끼게 해준다.
재테크가 생활인 시대
월급쟁이로는 안전한 생활을 꾸릴 수 없다는 여러 기사들을 보면서
처음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이나
정신개조(?)가 필요한 사람에게 천천히 나를 다독여주며 첫 발을 걸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