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트를 위한 고급지식 - 트레이너, 운동지도자를 레벨업시키는 고오급 지식
정일규 지음 / 대경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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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가 섹시한 트레이너를 위한 고급지식 >

 

 

 

 

 

트레이너, 운동지도자를 레벨업시키는 고급 지식

 

퍼스널 트레이너, 운동지도자, 운동예호가의 지적 궁금증에 속 시원하게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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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건강 그리고 관리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책, <뇌섹트를 위한 고급지식>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피트니스에 가기보다는 홈트레이닝으로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나 역시도 비슷한 이유로 집에서 동영상 채널을 보면서 가벼운 운동을 따라하고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기에 앞서서 올바른 건강 지식을 쌓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다.

 

 

 

 


 

 

 

운동학습과 신경

 

근골격계의 문제와 조절

 

근력운동과 근육의 발달

 

심폐순환기능과 운동

 

체중조절과 다이어트

 

만성퇴행성질환과 운동

 

 

 

뇌섹트를 위한 고급지식의 차례다.

 

 

 

우리가 몸이 피곤하고 힘들수록 더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한 살이라도 젊을 때인 지금 이 순간 바로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뇌를 단련시키는 것은 공부가 아니라 운동이라는 것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와 운동하고 나서 피로한 건 완전히 다르다는 것

 

다리로 공부해야 머리로도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의 차이점

 

 

 

오랜 시간 앉아 있어서 걸리는 증후군, 엉덩이 기억 상실증

 

코어근육이 발달해야 무병장수하기 좋다는 것

 

삐걱거리는 무릎 관절을 위한 방법

 

운동 없는 다이어트는 없다는 것

 

허약한 땀과 건강한 땀의 차이점

 

 

 

등등 우리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내용들과

 

키워드가 자주 등장해서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었다.

 

특히 줄글만 있는게 아니라 사진 자료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더 친절하고 알기 쉬운 구성을 가지고 있다.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트레이너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 베이스

 

 

 

 

 

 

 

 

 

 

 

뇌섹트를 위한 고급지식은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각종 트레이너들 (PT, 운동지도자, 운동애호가 등)

 

지니고 있는 궁금증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책이었다.

 

 

 

물론 나같은 일반인이 읽어도 매우 좋다.

 

알아두면 득될 일밖에 없는 정보들이 마구 쏟아지기 때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높아진 요즘이다.

 

그만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 역시 덩달아 올라갔다.

 

 

 

물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좋겠지만 주머니 사정도 고려해야 하는 법.

 

 

 

'뇌가 섹시한 트레이너를 위하나 고급지식'은 운동 지도자 및 트레이너를

 

겨냥한 제목을 지니고 있지만 일반인들이 읽어도 참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책이었다.

 

 

 

전문가만 이해할 수 있는 고루하고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생활이나 습관을 예로 들면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책의 표지나 디자인만 보고 책을 고르고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이 다소 고리타분하게 보일 수도 있을 듯하다.

 

 

 

하지만 책을 넘기는 순간, 내가 궁금했던 온갖 건강 상식과

 

지식들이 쏟아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만큼 책에 담긴 내용들은 담백하고 알짜배기이다.

 

 

 

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건강에 대한 배경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읽어도 좋고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인 사람이 처음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읽어도 좋다.

 

당연히 운동 관련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읽어도 좋다.

 

 

 

살면서 그 누구도 나에게 알려준 적 없는 내용들이라서 더욱 흥미롭게 읽어 내려갔다.

 

건강을 지키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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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너의 전문성이 필드나 피트니스현장에서 실제로 발휘되기 위해서는 고

 

객에게 자신이 적용하려는 우동에 대해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과정이 요구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의 신뢰를 얻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한 신뢰는 트레이너의 소통능력에 크게 좌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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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쓴다는 것은 뇌를 쓰는 것과 동의어이다.

 

 

 

몸의 움직임을 통해 뇌에 신호를 보내자.

 

 

 

운동을 할 때 느끼는 피로와 업무 피로는 원인이 완전히 다르다.

 

 

 

근육은 자극에 의해 가장 쉽게 변화되는 특성이 있다.

 

 

 

 

 

 

 

우리가 쉬어야 할 필요를 느낄 때는 몸과 마음이 지칠 때이다.

 

그런데 지친 심신을 이 과장처럼 무조건 안락과 나태의 손에 맡기면

 

더 무겁게 짓누르는 피로의 포로가 되고 싶은 삶은 피폐해지기 마련이다.

 

-본문 32페이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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