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작은도서관 21
송재찬 지음, 양상용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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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하리만치...학교생활을 정확히 모르는 엄마임에도 불구하고..그렇게 가슴을 파고든다.

학교는 무서운 곳?? 친구들은 무섭다??

대부분은 아닐거다..하지만 그런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리더격인 아이가 판단을 잘못하게 되면..생길 수 있는 문제들...

그리고 그 문제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휴....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여주는 창인데...그 창으로 아이가 곡해하는 부분이 있었나보다.

늑대도...그리고 늑대를 추종할 수 밖에 없는 그 친구도...다들 안쓰러운 마음이 든다.

그리고 그 괴롭힘의 대상이 된 아이는 더군다나.......ㅡ.ㅡ

슬펐다..내 아이가 이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없기에 슬프다..

그리고 다짐한다.. 세상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친구란 어떤 존재이고 친구는 서로 이해하고 돕고 때론 싸우기도 하지만 친구들끼리 명령하는 건..그건 친구가 아니라고...그렇게 이야기하련다.

참된 리더는 그런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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