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준비는 되어 있다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2013.9.17 화
에쿠니 가오리 ˝울 준비는 되어 있다.˝

`자유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고독한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어린애 같은 짓일지 몰라도, 나는 오래 전에 사랑한 남자를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그 남자와 함께 살았던 때의 내 모습 그대로 살고 싶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아무런 이해관계없이 서로를 사랑하고 싶었다. 또 언젠가 어느 한쪽의 마음이 변하면 무조건 용서하고 떠날 수 있으리라 믿고싶었다.`

`무언가를 결정적으로 잃은 것은 그 순간이었다. 니이무라씨가 허탈한듯 미소짓고는, 어쩔 수 없지. 라고 말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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