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우리나라의 아픈역사를 서정적인 그림으로 잘담아낸아미의 그림책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이잘담겨있어 우리의 아픈 역사에 대해 잊지않고다시금 생각하게 되고 돌아가신분들의 명복을 빌게 되는시간이다아이에게 우리의 역사를 알려주며 함께보는 내내마음이먹먹하고 아려왔다피어보지도 못한 꽃봉우리들이 영문도 모른채 끌려가 무참히 뜯겨져 떨어져나간 꽃잎들이 슬프기만 하다우리들의 관심이 필요하고 기억해야만 하는 위안부피해자할머니들의 아픔을 외면하고 있지않앗나라는 생각이 든다슬픔과 아픔을 이겨내고 꽃이또피고 지고그 어느꽂보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아미를가슴깊이 새겨본다#아미 #소원나무출판사#위안부피해자#차성진작가#안효림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