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른들도 누구나 한번쯤은 겪고지나간사춘기시절.하지만 내가 부모가되며 사춘기인자녀는 이해할수없다. 내가사춘기인 시절 우리 부모들 또한 그랬겠죠. 저자는 나의 사춘기를 가이드삼아내아이를 이해하고 대화하는 방법을 찾아가다보면있는모습그대로 제자리를 지키며 언제든 아이들이의지하고 찾을수 있는 좋은부모의 모습에 한걸음 더 가까워 질수 있다고 합니다책속의 한줄아이가 공격적으로 나올때 부모는 아이의 언행을 감정적으로 받아 들이지 말아야 한다.나는 이것이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고생각한다_p35부모는 분명한 태도로 아이들에게 지침을 내려주고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한다여기서 자신의 의견을 고수하는 가운데 공감능력을발휘하는것이 중요하다_p43관심받고자, 주목받고자 하고, 자신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알고자 하고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받아들여 줄지알고자 하는 것. 이것은 사춘기 아이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것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타인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 이다. 타인을 통해 자신의 상이 만들어진다 . _p176두아들을 양육하고 있는 입장이라 아이들이 커갈수록 서로의 생각의 차이가 생기며 힘든경우가 종종생긴다우리는 간혹 제일가까운 가족으로부터 상처를 받을때가 있다.사춘기시절은 더더욱 민감한 시기이다 보니 우리아이가 갑자기 달라진거같은 부모는 당황스럽기 마련이고 아이또한 자기가 성장해가며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급변화하는 시기에 서로가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대화가 단절되거나 감시.통제를하는경우가 있다부모는 아이의 언행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것또한 중요한걸 다시한번깨닫는시간이었다이글은 갈매나무 서포터즈13기 활동중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아무것도안한다고요#드러누워자라는중입니다#갈매나무#엘리자베트라파우프#육아#사춘기#청소년#자녀교육#부모#책#독서#추천도서#책추천#책스타그램#금쪽같은내새끼#갈매나무서포터즈1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