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60📌책제목:우리는3인4각으로걷고있다📌지은이:황다경📌출판사:공출판사👉수의사가 되고 싶어 수능 공부를 다시 시작하던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새 생명. 임신으로 인생 계획은 달라질 수밖에 없었지만 출산과 육아의 긴 터널를 지나면서 새 생명이 안겨준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엄마의 성장기를 담은에세이 입니다👉누구나 처음은 서툴죠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아이가자라면서 엄마도 함께 성장해나간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모든게 서툴지만 내아이를사랑하는마음만큼은 서툴지않은 엄마들이 많이공감하며 볼수있는 책인거 같습니다.👉책속의한줄📌시간이 멈춰버렸다고,나의세계가 모두 닫혀버렸다고 혼자 시름시름 앓던 내옆에서 아이는 부지런히 자랐다.아이는 계속자라고 있었는데 나만 상념에 빠져 그자명한사실을 인식하지 못했다._p46_📌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내가 한없이 초라하고.하루하루가 하찮게 느껴지던 그때. 아이의 작은 움직임이 고단한 하루 끝에 위태롭게 서 있던 나를 단단히 잡아주었다_p48_📌나는 오늘도 졌다. 터져나오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나에게 또 지고 말았다. 하지만뭐.이런날도 있는거잖아. 그럴 수 있는 거잖아. 아직사람이 안된 아이랑 아직 성숙한 어른이 되려면 멀고도 먼 엄마가 만났으니 어쩔수 없는거잖아_p104_👉아이를키우는엄마라면 너무나 공감하며 읽을책이다.엄마도엄마가 처음이라 서툴고 힘들고 나만 또다른 세계에 고립된거 같은 공허함과 우울함이 뒤따라 온다. 아이가주는 이쁨과 행복은 상상하는것보다 크다.하지만 그아이가 자라나가기에 엄마의 노력과 희생또한 크다. 아이에게 감정을 쏟아내고나면 그렇게 혼낼일이 아닌데 하며 나를 자책하곤한다 아이의 작은상처에도 마음아파하면서 내가 왜그랬을까? ,엄마도 엄마만의시간이 엄마로써가 아닌 나라는 존재만 생각할수있는 쉼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다서툰엄마지만 내아이를 사랑하는마음만큼은 서툴지않아이글은 앨리스북스타그램(@alice_bookworm)님으로부터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우리는3인4각으로걷고있다#황다경지음#공출판사#서툰엄마의고백 #후회#사랑 #가족#책읽는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