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감정에 흔들릴 때 읽는 책 - 불안, 분노, 무력감 뒤에 숨은 진짜 감정을 돌보는 심리 수업
권수영 지음 / 갈매나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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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No.50
📌책제목:나쁜감정에흔들릴때읽는책
📌지은이:권수영
📌출판사:갈매나무

👉우리는 한번씩 나도모르게 버럭하는경우가 있죠.돌아서면 금방후회를 하면서 나는 왜그랬을까?내마음이 왜이러지? 혼자 곰곰히 생각 해보려 하지만 답이 나오지 않을때가 종종 있답니다
이런 답답함을 느끼신분이라면 나쁜감정이흔들릴때 읽는책을 추천 드리고 싶어요

👉권수영저자는 나쁜감정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나쁜감정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좀더 깊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책에 나오는 여러상담자들의 사례들을 보며
왜그런감정이 들었는지 자신의 내면의 감정의마음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우리에게는 누구도 자신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하리라는 걱정 탓에 숨어 있는 감정이 있다.
그런데 이런 온건한 감정 이야말로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기를 기대하는 감정이다.
유약해 보이는 감정이라고 우리에게 불필요한 나쁜 감정이 아니다.그런 감정이 공감받지 못한 채 늘 숨은 존재로 있다는 게 진짜 문제다._p40_

📌상처는 없어지지 않는다. 몸의 상처가 흉터를 남기듯 마음의상처도 마찬가지다. 없애려고 한다고 없어지지 않으며
없는 척 숨길수도없다
다만 안전한 사람과 함께 그 상처를 기억하고 어루만질 때 마음의 상처는 숨겨질 필요가 없다. 그러면 상처가 대물림되어 자녀에게 원치 않는 상처를 주는 일을 멈출 수 있게 된다.
이런 면에서 분노는 꽤 친절한 감정일지 모른다. 분노 덕분에 자신의 감취진 상처를정면
으로 만날 수도 있고, 자신이 유배시킨 감정들을 다시금 안전하게 회복시켜 온전한 내면의 평화를
이룰 수도 있기 때문이다. _p168

나쁜감정에 흔들릴때읽는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한번씩 문득문득 찾아오는 알수없는 불안.무기력함.분노 .화 등의 감정이 나쁘지만은 않은 감정들 이란걸 책을보며 알수있었어요
나도 몰랐던 내면의 나의상처들이나 다른 어떠한 감정을 지키기 위해 밖으로 표출되는 하나의 신호라는걸 알수있었어요.
어찌보면 사랑하는 가족이라는 틀안에서 나도 감정의 표출이 잘못 표현되지 않고 있었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세상에는 나쁜감정이 없듯 내안에서 나오는 감정들에게 궁금증을 가지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이글은 갈매나무 서포터즈13기 자격으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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