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슬펐지만 오늘은 잔잔하게 - 괜찮은 삶을 살고 싶어 남긴 마음 치유 이야기 또 다른 일상 이야기
정지현 지음 / 지성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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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암으로아빠를 먼저하늘나라로보내시고 또엄마까지 암으로투병하시고 돌아가시게되었다.그슬픔을 감히 짐작이나할수있을까? 나의20대때 엄마가뇌출혈로쓰러지셨을때 내전부가무너져내려버리고우리가족들의시간은멈춰버린거같았다.지금은잘회복하셨지만 30대때는아빠가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지금은거동도안되시고 집에서친정가족들이간병중이다.그때의느꼈던내감정들이 책에고스란히 묻어나와있어 공감과위로를많이받았다.나자신의마음안부도 물어보는시간을가져야겠다. 간병중인나의가족들에게도 이책을꼭추천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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