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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레오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방대수 옮김 / 책만드는집 / 200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구둥 장이가 마누라와 자식들을 거르리는 구두 장이가 있었다.
그들은 허름한 농가에 세들어 살았다.
돈이 없어 구두를 만들고 고치어 겨우 먹고하는 형편있었다.
구두 장이가 마누라와 입고 모피가 달아 양피를 사야하겠다고 생각했지만,너무나 비싼서 결국 사지 못했다 그래서 속상해서 술을 먹고 돌아오는데 한 빨가벚은 남자가 보았다 그래서 너무나 불쌍하엿 그 옷을 입히고 집에 더레가서 물어 보았다.
당신은 왜 빨가 벗고 있냐구 물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하느님께서 벌을 내려 주셨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몇칠뒤 저녁을 먹는데 그 사람이 고마바고 말하뒤
하늘로 올라 갔다.
나는 깨닭았다.
사람은 돈이나 명예 같은 거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따듯한 마음때문에 사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