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숨 쉬게 하는 말“내 자신을 어디서 잃어버렸을까.”최근 어지러운 머릿속을 조금이라도 환기시키기 위해 명상을 시작했고, 숨을 깊게 들이쉬고 뱉어야 했다. 그런데 천천히 호흡하는 것 자체가 익숙치 않았고, 특히 들숨이 깊게 쉬어지지 않았다. 평소 얼마나 얕은숨을 쉬며 여유를 잊고 살았는지- 생각하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났다."책 속의 스피치“ 라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진행하는스피치심리 전문가 이명신 작가님의 #나를숨쉬게하는말 총 27권 책들의 포인트가 되는 내용과저자의 스피치 교육, 멘토링, 심리학 등 다양한 일상의 경험들이 함께 버무려져 맛있는 요리가 되었다!마음이 답답할 때, 따스한 위로가 필요할 때,편안하게 꺼내볼 수 있는 책📖책을 다 읽고 나서 긴 숨을 뱉어내었고 조금은 마음이 평온해진 것 같아서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그리고 또 다짐해 본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맞추지 말고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의 가치관과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행복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자.- 뿌리깊은 나무처럼 중심을 잡고 나만의 기준을 지키면서 굳건하게 서 있기. 부러지지 않으려면 유연함도 꼭 필요하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 상대방의 상황과 감정을 고려하여 부드럽고 편안하게😌..📚책속으로1장 ✨ 나를 숨 쉬게 하는 말이해되지 않는 일은이해하려 애쓰지 말라 (p.21)저를 숨 쉬게 하는 언어는 사람이고 내 편인 거죠.여러분을 숨 쉬게 히는 말은 어떤 말인가요? (p.46)2장 ✨ 이상하게도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에자신이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5가지 사랑의 언어♥️by Gary Chapman1. 인정하는 말2. 함께하는 시간3. 선물4. 봉사5. 스킨십’알고 있지만 알고 있지 않은 상태‘더 잘해야 한다는 마음에서 나오는 압박과 부담에서 벗어나 불안을 잠재우고 힘을 빼야 한다. 이런 마음 또한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된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 내 자신을 인정해 주자.버티고 있는 것도 박수받을 만한 일이야. 지금 나는 반짝 반짝 빛나고 있어. 잠시 쉬어 가도 괜찮아. (p.120)근데 힘드니까 위로받고 싶잖아요. 이런 마음이 들 때 글 배우 작가님의 [걱정하지 마라]는 책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위로 샤워'를 해주면 어떨까 했어요. 소리 내서 읽어 보기도 하면서요. (p.135)3장 ✨ 누구나 하나쯤은 연약한 부분이 있다"즐거운 경험은 나를 넓은 사람으로 만들고 아프고 힘든 경험은 나를 깊은 사람으로 만든다.“저는 넓은 것도 깊은 것도 모두 성장이라고 생각해요. (중략) 그래서 아프고 힘들 땐 제가 깊은 사람이 되어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여러분은 넓어지는 중인가요? 깊어지는 중인가요? (p.190)4장 ✨ 나는 나의 습관이다가까운 사이에서의 침묵은 상대에게더 큰 상처를 주는 공격이 될 수 있다. (p.198)‘나’를 주체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I-message‘ (p.201)우리는 꿈을 이루는 도중에 너무 힘이 들면 진짜 원하는 게 뭔지 고민하고 방향을 잃고 헤매기도 하잖아요. 꿈이 없어지거나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요. 목표에 집중하다가 사람을 잃기도 하고요.이럴 때 올곧게 자신의 길을 가는 루피처럼 심지는 굳게, 방법은 유연하게 살아가면 중요한 걸 놓치지 않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p.236)#북스타그램 #이명신작가 #에세이추천 #책속의스피치 #책추천 #책스타그램 #나를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