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도 우리 - 고승의 환생, 린포체 앙뚜 이야기
문창용 지음 / 홍익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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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사람들은 처음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신성시하며 앙뚜의 존재를 믿었지만, 나중엔 아이러니하게도 사원이라는 눈에 보이는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앙뚜의 존재를 부정했다. (중략) 앙뚜에게 티베트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는 업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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