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공부법 - 모든 공부의 최고의 지침서
고영성.신영준 지음 / 로크미디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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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10번 이상 읽었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입문서, 책을 씹어먹을 정도로 읽었는데요. 독서를 하면 당연하게 아는 사실들도 독서를 하지 않으면 모르는게 태반입니다. 세상에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습 입문서로 최고의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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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 - 일을 잘하기 위한 8가지 원리
고영성.신영준 지음 / 로크미디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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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




** 1. 운 - 예측을 믿지마라, 시행착오가 관건


1) 불확실성 수용력을 길러라

2) 운의 영향력을 측정해라


운과 실력이 미치는 곳을 살펴봐라


창업, 마케팅, 주식투자 - 운

외과의사, 회계사, 운동선수 - 실력


3) 최악을 대비하는 습관을 기르자


최선은 알아서 잘 관리된다.



멱법칙 -  순위가 10배 커질때마다 등장 빈도수가 1/10로 줄어듬

창발성 -  개별요소들이 상호 작용을 하다보면 거대한 새로운 계층의 조직을 만들어가는 현상




** 2. 사고


1) 반성적 사고 - 테스토스테론이 자신의 뇌를 휘젓게 놔두지 않는것


기록


개인 - 데일리 리포트

조직 - AAR


최초의 기대한 것

실제로 발생한 결과

실제로 발생한 결과의 원인

그리고 보완해야 될 점


빠르고, 자유롭고, 사실만을 적어라


2) 통계적 사고 - 통계 없이 진실을 말하기는 어렵다.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구분하는 것

독립성을 혼동하면 안된다.- 복잡계에선 독립성이 성립되지 않는다.


3) 맥락적 사고 - 융통성을 발휘하자


중국은 고소득층이 많지만

인도는 중저소득층이 많다.


시장이 다르다 같은 전략을 사용하면 안된다.


혁신 - 지식의 연결


예방 마인드 -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철저히 방어적인 전략

향상 마인드 - 위기를 기회라 생각하고 공격적인 투자와 과감한 전략


둘다 한쪽으로 치우쳐지면 좋지 않다.


바벨전략을 생각해보자


4) 시스템적 사고


공급망 관리


원자재 및 부품 공급업체

생산업체

도매업체

소매업체

소비자


채찍효과 ~

소비자 수요 5% 증가

소매점 재고 부족 우려, 발주 10% 증가

도매점 15%

제조업체 20%

부품업체 25% 이런식으로 주문량과 생산량이 증가


그래서 많은 재고를 쌓아두면 파산하게 된다.


애플 - 

생산하던 제품 절반을 의탁하여 물류센터 10개를 폐쇄하고

납품업체의 수도 100개에서 24개로 줄인다.


5) 재무적 사고


삼성전자의 수율 83% (100개 제작 83개 성공)

엘피다의 수율 98% (100개 제작 98개 성공)


수율이 60%에서 80%으로 끌어올리는건 쉽지만

80%에서 98%로 올리는건 돈과 사람,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된다.


삼성은 비즈니스

엘피다는 장인정신


당시


300nm 웨이퍼에서 얻을 수 있는 DRAM의 개수는

70평방 밀리미터 삼성의 칩은 830개

91평방 밀리미터 엘피다의 칩은 700개가 된다.


최고의 효율과 최고의 기술은의 차이지만

엘피다의 칩 원가는 삼성의 두배에 이르게 되어 경쟁력을 상실했다.



단기적 이익에 매몰되지 말자 - 큐리그(커피캡슐), 옥시(가습기살균제)


하워드 슐츠 전략 - 매출액을 줄이고, 지출비용을 늘리고, 주가를 급락

커피의 맛을 올리기위해 직원들을 교육시키며 3천만달러 사용하고

2008년 경제위기를 박살내고 현재 승승장구하고 있다.


6) 고객 중심적 사고 - 실력의 영향력을 키울 수 있다.


고객이 항상 옳다라는 게 아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숨겨진 내면적 욕구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거나

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 빅데이터 - 비정형 데이터들을 모아 관찰하고 분석해 소비자를 이해

* 스몰데이터 - 직접 찾아가 육안으로 관찰(현장!!)


많은 공부를 해라!!(행동경제학, 뇌과학, 심리학 등)


350여 개의 브랜드를 27개의 상품군으로 나눈 결과

겨우 

13%만이 충성형이다.

87%는 쇼핑형이다.


좀 더 세분화하면


이동통신사, 자동차 보험, 투자상품 분야만이

50% 넘는 충성형이다.


나머지는 30% 아래였으며


특히


화장품과 신발은

충성형 고객의 비중은 

각각 4%와 3% 밖에 되지 않았다.




** 3. 선택 - 인생은 과정이다. Birth "Choice" Death


직업, 돈, 창업의 고민


인지적 한계(인식론적 겸손을 갖췄는가? - 메타인지)


1)운을 염두해 둬라


2)인지적 한계 - 

우리 뇌는 감각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객관적으로 처리 하지 않는다.


뇌는 종결 욕구를 가지고 있다. 합리화를 시키려고 한다.



게리 클라인

소방수, 응급 구조 요원, 전투기 조종사, 스포츠 선수

운보단 실력에 의존하는 직관


대니얼 카너먼

경영인, 정치사회학자, 경제학자, 투자 전문가

실력보다 운에 의존하는 직관 - 복잡계


둘 다 옳다.


일에 대한 직관은 망상이 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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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직관 보다는 프로세스를 적용시켜야한다.


*인식론적 겸손을 갖췄는가? 인지적 한계


*선택안은 정말 충분한가? 

기회비용을 염두하고 벤치마킹을 해보자


*검증의 과정은 거쳤는가? 

넷플릭스, 서비스를 두개로 나눠 회원가입 귀찮게 했다


아프리카,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기생충에 감염되었기 때문

병원, 체크리스트를 만들자

수술, 줌아웃(빅데이터) - 선택에 적용하는 객관적인 정보수집, 전문가 조언

      줌인(육안) - 골수이식 경험이 있는 환자 및 가족들의 다양한 경험

                   합병증을 극복하려면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는걸 알았다


*경쟁자를 생각했는가?

경쟁자를 피하는 전략을 발휘


경쟁우위 전략을 발휘하는건 2~5%

경쟁우위 지속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경쟁우위에 밀렸다가 다시 회복을 반복한다.


경쟁을 더 이상 피할 수 없다는 인식하에 적극적으로

경쟁자와 부딪쳤을 때 더 높은 실적을 구가할 수 있는 것이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그리고 대비했는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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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의사결정에서 개인보다 잘못된 경우가 많지만 염두에 둬라


왜 실패하는가?


*정보적신호 - 다른 구성원 정보 존중

*사회적압력 - 침묵


(1) 집단이 개인보다 프레이밍 효과에 취약하다

환자에게 사망률이 20%라고 이야기하는거보다 성공확률이 80%라고 하는게

수술 동의가 높아진다.


(2) 폭포효과 - 타인의 판단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3) 극단화 - 폭포효과랑 비슷하지만 비슷한사람들끼리 선호하는 방향으로 감


(4) 정보누락 - 다 같이 아는 정보를 이야기하면 정보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


★대책 - 반대자를 세워라(이질적인 정보를 충돌, 이해가 안가면 질문해라, 침묵박살)


★★ 창업 - 마케팅,영업,프로젝트 관리,데이터분석,리더십,대인관계 기술

창업은 직장을 다니면서 한다.

그럴 수 없다면 최소 2년 이상 수입이 없어도 생활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하고 하자

창업하기 전 최소 1년 이상 관련 업종을 경험해보자.




** 4. 혁신 - 다양성과 연결

산호초(우리에게 알려진 1/4 해양생물이 지구표면 0.1% 해당하는 산호초 산다)

도시(도시혁신)


*인구 규모와 기술 혁신은 비례한다. - 다양성

*인구 밀도는 인구 규모보다 혁신을 더 빨리 이루어낸다. - 연결


공간 - 실리콘 밸리(여러 산업이 모일때)

이동 - 낯선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생각하고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할 때 꽃핀다.

인간 - 다양한 경험과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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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보다 양(성공과 실패를 포상하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우는 처벌하라)


굴절적응(본래 용도와 다르게 사용하는 것)

-전문가의 눈을 버려라(전문성이 떨어질수록 창의력 증대, IQ 80)


결핍과 한계상황(맥락적 사고 요구)

-데드라인(생산성을 넘어 새로운 방법을 모색)

 -해커톤(기획에서 프로그래밍을 거쳐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내는 것)



오픈 이노베이션

-정보공개

-사용자 중심 & 마케팅 중심 // 각각 매출 차이는 8배나 난다.

-쌍방향 중심 >> 정보 공개 순환, 자신들의 데이터 오픈


-곤충들은 공짜 꿀에 열광하고 미친듯이 꽃가루를 날렸다 현재 지구 80% 현화식물이다




** 5. 전략 - 실행능력, 맥락적 사고 (4가지 전략)


경영전략 - 일단해보자, 학습주의 접근, 저스트 두 잇!!, 재무적 사고(돈) & 맥락적 사고(시간은 감당가능)


자원전략 - 고정관념에 매몰되지 말고 새로운 관점으로 자원을 보는것, 히든 에셋, 맥락적 사고 


마케팅전략 - 인식의 싸움, 많은 노출(소셜화폐, 가시성)후 놀랄만한(감성,실용성) 스토리

비밀을, 사회적 가치를 높여주는 걸 공유하고 싶어한다 / 소셜화폐(퀘스트, 마일리지, 차별, 회원제, 포인트)

(명품 / 실질화폐)


가시성 / 단순 노출효과(자주 노출), 좌우가 뒤 바뀌지 않는 걸 선호함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모방하려한다.


감성 / '생리적 각성' 경외심, 흥분, 유머, 분노와 불안 유발.... 만족감과 슬픔은 각성 상태가 낮다. 


실용성 / 유용성이 높으면 미친듯한 공유를 부른다.

할인율 100달러 법칙

100달러가 안 되는 상품은 할인율을 표시하는 것이 좋고

100달러가 넘는 상품은 할인 가격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스토리 / 스토리텔링(기억이 잘되는 효과, 감정을 움직임, 공감)


입소문은 핵심만 남는다.


브랜드전략 - 굿 컴퍼니(착한회사), 진정성있는 행동의 힘




** 6. 조직 - 조직원들의 참여, 몰입과 6가지 동기


굿컴퍼니,


고객에게 착하고

기업 활동에 의해 영향을 받는 환경과 지역사회에 착해야하고

직원을 존중하고 직원들이 보람을 느끼는 조직 문화


--


몰입, 


일의 즐거움(성취, 호기심, 자율성, 사회적 충족=사회성)

일의 의미(일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것)

일의 성장(자신이 원하는 가치에 부합할때 발생, 성장동기, 교육프로그램, 공정성 있는 성과, 투명한 승진제도)


정서적 압박(개인의 목표가 성장목표가 아닌 증명목표일때 발생)

경제적 압박(단지 보상을 위해서 혹은 처벌을 받지 않기 위해서 일을 할때 발생)

타성(오늘 일을 했으니 내일도 그냥 하는 것, 동기가 거의 없는 상황)


--


자율성과 통제성(자기주도적 독립적 사고)


스트레스와 통제성(새로운 상황, 불확실한 상황, 통제 불가능한 상황)



--


채용, 


구글의 4번 면접


첫번째, 전문 채용 담당자인 기술의 실력자들이 판단한다.

두번째, 원격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시험을 본다.

세번째, 자기 부서의 상사와 동료와의 면접

네번째, 자기 부서와 상관없는 직원들과 면접


다른 회사는 면접 교육때 우리 회사와 안 맞는거 같으면 돈을 받고 나갈의향이 있는지 물어본다.


--


팀워크 

- 높은 생산성과 혁신적 성과가 필요할때 반드시 필요하다


고독한 천재의 자리는 열성적이고 학제적인 협력자가 차지 했다.


팀 전체를 영입하는 것(개인이 아니라 팀 전체를 영입하면 실적 하락을 겪지 않더라...)


훌륭한 팀의 특징..

*발언의 권리(실수를 많이 보고하고 피드백 해야한다.)

진실을 이야기 하는 또 다른 동료가 있다면

자신도 진실을 이야기를 할 확률이 높다.


*동료애(신뢰는 유일하게 합법적인 경기력 향상 약물이다.)

다른 팀원들과 친밀도가 낮을 때,, 무임승차가 발생한다.

그래서 사회적 동기인 동료애가 필요하다. 왜냐 경제적 동기보다 사회적 동기가 4배나 능률을 높힌다.

롤 모델과 작업하면 8배가 높아진다.


--


직원 우선주의,(건강과 근무시간, 직원배려)


고객은 2순위


직원을 가족처럼

신뢰를 느낄때 옥시토신이 분비 돼, 스트레스 수치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집중력, 기억력, 주변 환경의 인지 오류율도 낮춰준다.


어려울 수록 직원을 생각하라

휴가를 마음 껏 써라

직원을 해고하지 마라

직원을 건강하고 부유하게 하라


--


월요병 극복(자기계발)


조직의 결정권자라면 출근은 늦게

회식은 월요일 점심에


--


경력단절 여성을 구하라




** 7. 미래(리더십으로 1+1 = 10, 시너지 폭발)


기하급수의 시대


디지털화

잠복기

파괴적혁신


누적


무료화

소멸화

대중화



인공지능과 고용의 미래


GPU : 저렴한 병렬 생산으로 신경망 가동

딥 러닝 : 더 나은 알고리즘(학습누적)

빅 데이터 : 연료


일자리 양극화와 소득불평등


--


역사상 처음으로

자료를 양산하고 처리를 가능하게 했던 인쇄술로

처음 맛보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하지만 소수의 인재들이 그 방대한 자료를 '지식'으로 만들었고,

일반인에게 그 지식을 전파하거나 중개 역할을 했다. 즉 전문직이 탄생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탄생으로 기술 지연의 시차가 급격하게 줄어들 가능성을 보인 것이다.


그래서 두려워 하지말고 학습을 게을리 하지말아야한다.


첫번째, 호모 아카데미우스 - 기하급수적 기술을 이용하여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적응력

두번째, 슈퍼 네트워커 - 네트워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아직 인공지능이 넘지 못한, 

                        공감과 대인 관계 기술, 창의성의 힘을 키워 대응

세번째, 이상적 몽상가 - 기하급수적 기술이 만들어 준 새로운 기회를 이성적 판단과 원대한 비전을 품어 새로운 시대, 일자리 창출


--


리더십


조직원에게 여유를 제공해라(고비는 같이 넘기자)

-업무적 역량계발을 하고 습관적 야근을 자제하자


명령보단 방향을 알려주고, 알려주는 것을 넘어 조직원을 일깨워야한다.

-설명하고, 설득하자, 구체적인 조언도 해보자(너무 자주하진 말자)


책 좀 읽자

-모든 과정에 진득한 인내심과 높은 이해도가 필요하다.




** 8. 성장 - 학습하는 인간


호모 아카데미우스


학습하는 인간

지식의 부재 = 사업 실패

경험의 중요성 = 실력의 영향력, 소방관의 맞불 대처, 지식의 심화


완공, 독서습관, 글짓기


공부는 두가지가 있다.

첫째, 시야를 넓히는 교양 증진을 위한 공부

둘째, 깊이를 만드는 철학적 사고력을 올리기 위한 공부


운동 & 영어 하자!



슈퍼 네트워커


연결

유대

다양성과 연결


약한 유대 - 창의성, 새로운 정보를 다양하게 얻는데

강한 유대 - 하나의 주제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는 데에 효과적


이질적인 정보 차단하지말고 받아들여봐라


이기적 이타주의자

-타인도 자아실현, 의미, 이타성에 영향을 받는다.


책을 자신만의 내용으로 요약할 줄 알아야 한다.



이상적 몽상가


열정이 식지 않는다.

주변이 정한 한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타고난 낙천주의자로 성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있다.


철저한 현실주의자

리스크 관리자

주변사람들을 설득할줄안다.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을줄알아야한다.-반성적 사고 

그리고 테스트를 해보자


--


성장 방정식


학습능력/전략

정신과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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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 - 일을 잘하기 위한 8가지 원리
고영성.신영준 지음 / 로크미디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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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만 3독을 한 독자입니다. 비즈니스에 대해 액기스만 잘 뽑아서 대중이 읽기에 무리없이 소화해냈다고 생각하는데, 입문서에 깊이를 바라면 에바참치죠. 본인이 다독가라고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다독가 인건 아니죠, 내공이 낮은 사람들의 길잡이 역할을 잘 해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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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6-19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정말 공감해요. 이 책의 근본 이론이 되는 책과 지식들.. 누군가는 그런 지식들을 이미 습득하고 있어서 이 책에 실망할지도 모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전혀 몰랐던 것들을 이책을 통해서 알게되기도 하거든요. 마케팅으로 이책이 잘팔리게되었다고 하는데, 이 책이 나쁜 내용을 담은 것도 아니고 좋은 내용을 담아서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그 마케팅은 좋은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서의 내공이 깊은 사람들은 앞으로 알아서 책을 잘 선별해서 구매하면 되는 것이구요.
 
네이버는 어떻게 일하는가 - 네이버 그린팩토리는 24시간 멈추지 않는다
신무경 지음 / 미래의창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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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어떻게 일하는가>


※이 책에서만 국한해, 저의 생각만을 적었습니다.


책을 읽기 전, 책에 대한 목적이 궁금해

그 목적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읽어 내려갔다.


네이버가 하는 일은 검색과 뉴스서비스가 전부가 아니고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 창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경영에 대해 약간의 도움일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네이버를 이용하면서 네이버를 설립한 사람조차 모르고 있는 현실이었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다.


현재 네이버가 존재 할 수 있었던 과정을 이야기하고

네이버에 속해 있는 조직원들이 어떤 식으로 일을 하며

네이버가 어떤 경영을 하고 있는지 기본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다.

나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건 

무엇이든 시행착오가 지나가고 어떠한 결과가 자리잡는 다는 것이

정말 쉽지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실천을 하지만, 결과 자체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약간의 운도 필요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단이 필요하다.

이 모든 과정이 있어, 현재 네이버가 존재 할 수 있다는데에, 대단함을 느꼈다.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 만족하지 않고 무대를 세계로 옮기고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쳐 운이 좋으면 그 시장에 적응하는거고 

운이 나쁘면 그 시장에 적응하지 못한다. 


하지만

성공 했을 때는 어떻게.. 왜 성공했으며, 실패할때는 왜 실패하였는지의 

통찰도 담겨 있어 정말 유익했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이 거론된다.

4차 산업혁명하면 기술 플랫폼을 이야기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기술 플랫폼은 소프트웨어만의 기술이 아닌 하드웨어 기술도도 이야기한다.


지금 껏

상대적으로 소프트웨어 기술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지만

현재 하드웨어 기술은 한계에 봉착했다.


외국에 있는 기업, 테슬라, 구글, 페이스북 등은 다루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네이버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아

정보를 접하기 어렵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네이버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미안하다

나는 정말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진 네이버가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전혀 몰랐다.


앞으로 로봇, 자율주행차등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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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정요 강의 - 리더십, 천 년의 지혜를 읽다
타구치 요시후미 지음, 송은애 옮김 / 미래의창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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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관정요 강의>


이런 말이 있다.


10년을 버틴 책은 

앞으로 10년을 버틸 것이며

100년 동안 발간 된 책은 앞으로 

100년 더 나올 것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교훈은

고전 인문학 책은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버텨왔다.

앞으로도 많은 지혜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며

책을 펼쳤다.



정관정요는 태종이 쓴 책이다.


리더십책이며, 많은 지혜를 느낄 수가 있다.


어찌 보면 당연할 수 있다.

정말로 

많은 책에서도 볼 수 있는 지혜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이야기들 중


가장 마음에 와 닿았고, 제일 격공했던 부분이 있다.

바로 스스로 반성하는 사람이 되어라. 이다.


리더십은 기본은 누군가에게 기여하는 것 보다

자신을 다스릴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에 맞는 첫번째 사고 방식은

반성적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잘 될때보다 잘 안되었을 때

반성을 많이 한다.

실패로 많이 배운다는 말이다.


나 스스로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재미있게 읽었다.


그 다음에야 중요한게 조직이 아닐까 생각한다.

반성적 사고로 부터 출발하여

자율성과 통제성이 보장되는 조직이면

가장 이상적인 조직이 아닐까 생각한다.


많은 이야기를 직접 삶에 적용시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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