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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위로 - 위로는 정말 그런 걸지도 모른다, 엉뚱하고 희한한 곳에서 찾아오는 것
강세형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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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에세이라지만
자기 절친,
베체트 병(책 제목을 베체트 병이라고 지었어야지)
느리고 별난 식성,
이런 얘기들만 주구장창 반복 또 반복 하다 끝남.
무엇보다 재미가 없다. 공감도 안됨.
난 이렇게 섬세하고 병약한 여자지만 주변 좋은 친구들이 있다!!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외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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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밤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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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나쁘지 않았다. 매끄럽게 쓰여지고 잘 읽힌다.
재밌긴한데 요즘 젊은 여성작가 특유의 (여성=피해자 집단)(남성=가해자 집단)프레임이 이젠 지겹다
엄마와 딸의 이야기도 피해자가 다른 피해자 여성을 어떻게 상처주는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피해자 여성이 아닌 인간여성의 글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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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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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의 미소 때보다 더욱 완성된 느낌.
여성과 남성을 강자와 약자 구도로 그리는 점이 눈에 띄기는 하지만
작가의 경험에서 비롯된 이야기로 느껴져서 그조차도 이해됨.
그 시절의 감성마저 함께 공감하니 더욱 와 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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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파랑 -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천선란 지음 / 허블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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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미가 없다. 거슬리는 문장력은 차치하더라도 스토리도 매력이 없다.
아마추어의 느낌이 물씬.
읽는 내내 내 손발이 오그라드는 인물들의 대화와 행동, 그리고 상황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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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을 위로해줘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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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대한 이해도 1도 없이 쓴 듯한 글. 나이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청소년에 대한 환상만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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