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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남과 함께하는 관리사무소 실무 완전정복
조길익 지음 / 성안당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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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보 시험에 관심이 생기면서 주택관리사보가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한 사람으로서 과연 이 시험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까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관리사무소완전정복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도서판매 사이트에 책소개를 보았는데 유튜브영상이 있더라고요. 20분가량 되는데 책 저자의 이 책 소개였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처리하는 방법을 책에 옮겼다고 하더라고요. 영상을 보니 책의 내용이 궁금해졌습니다. 책은 7장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관리소장이라면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컬러로 되어있고 이 책을 읽는데 어려운 부분은 하나 하나 사진으로 설명을 해준답니다. 여기서 이 책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저로서는 하나 하나가 꼭 필요한 정보이며 자격증을 취득해서 취업을 하면 이 책은 이 일을 하는데 꼭 필요한 메뉴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수인계를 받더라도 빠진 부분이 있을 것이며 전에 일하던 사람도 모르는 부분을 배우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무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이 이 책을 읽는데 가장 좋은 부분이더라고요. 뭔가 섬세하다고 할까요? 이런 부분을 알겠지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관리소장을 하면서 사소한 말로 큰 문제로 커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사전에 예방하고 입주민들과의 의사소통을 하는데에 꼭 필요한 스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격증관련 내용도 담겨있어요.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먼저 본 부분입니다. 아직 자격증이 없어서인지 목차를 확인하고 이 부분을 가장 먼저 손이 갔습니다. 보면서 이런 것도 필요하군 관리소장을 하면서 얻게 되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일을 하게 되면 내 자신이 한단계 성장할 수 있겠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읽으면서 모르는 부분은 밑에 부분에 간단하게 설명해놓아서 이 부분도 좋았습니다. 한번만 읽어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존재하는 책이지만 여러 번을 읽으면 내 것이 되고 실무능력이 업 될 수밖에 없는 책이라고 봅니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시험 공부를 하면서 중간 중간에 슬럼프에 빠지면 이 책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뭔가 의미부여가 되는 느낌에 책이라서요. 아직 가야 할 길은 멀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믿으며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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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로 센세의 본격 일본어 스터디 초급 1 - 일본미식회 마구로 센세의 일본어 시리즈
최유리 지음, 나인완 그림 / 브레인스토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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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안되는지 일본어 듣는것도 잘 안들리고 말로도 안나와요. 일본여행 가는것 좋은데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가긴 그렇습니다. 언어를 어느정도 정복하고 다시 가고 싶어요~ 왠지
마구로센세가 뭔가 도움을 주실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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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 디저트 먹으러 갑니다 - 1천년 고도 교토에는 150년 된 가게에서 파는 생크림 과일 샌드위치가 있다
강수진.황지선 지음 / 홍익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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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딱 1번 가봤는데 조용해서 이런 조용한 곳에서 이쁘고 달콤한 것을 마구 먹고 싶네요. 길치인 저에겐 요론 책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달콤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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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작은 공간 - gallery.museum.place, 로컬이 추천하는 도쿄에서 가장 주목 받는 곳 136
마스야마 가오리 지음, 서수지 옮김 / 시드페이퍼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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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마이같은 내 여행을 고급지게 해줄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을 주는 책인 것 같아요. 나도 럭셔리한 여행을 하고픈데 뭘해도 티가 안 날것 같네요. 근데 이 책은 나에게 뭔가 사소한 변화를 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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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연설문 베스트 30
서지위.장현애 지음 / 탑메이드북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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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본어 공부를 어느정도 하다보니 이젠 중국어에 욕심이 생겨서 정말 기초 기초정도 하는 실력입니다.

그것도 하다 말다 그래서 실력은 바닥이지만 한자는 조금 아는 관계로 이책을 보는게 크게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네요 ㅋㅋ


​책 표지부터 제가 좋아하는 색으로  되어 있어서 공부할 맘이 납니다.

원래 중국에 대해서 아는 기초지식이 없습니다. 연예인 아주 조금 아는 정도랄까요.

중국어를 배우는 입장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배울 수 있지만, 일단 배우기로 한거 훌륭한 분들의 연설문을 듣으면서 공부하는 것도 중국어공부도 되고 몰랐던 중국에 대해서도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처음은 한 분 한분 소개부터 시작합니다. 이 분이 어디서 연설을 했는지 이 분이 어떤 분인지 설명을 해줍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이 사람의 연설문을 한 번보고 지나갔는데 어디쯤에 전에 나왔던 분의

설명이 나오더라고요. 잊혀질만 할때쯤 나와서 '오~이거 잊어버리진 않겠네' 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책 내용은

심플하면서 알찹니다.


왼쪽은 중국어

오른쪽은 한국어입니다.


그리고 밑에는


본문에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에 단어풀이입니다.

뜻풀이까지 해놓았다는 점에서 감동 받았습니다.

'그냥 그 단어가 이 말이니 알아'가 아닌 '이 단어는 이 말인데 내용은 이래~ 알아두라규'라고 하니 얼마나 친절한지


그리고 이 책으로 공부를 3가지방법을 할 수 있게끔 만든 것 같습니다.

하나는


중국어를 먼저 다 해석하고 그 다음에 번역된 내용을 보는 것이고


또 하나는


 


번역된 내용을 다 읽고 중국어를 보는 방법


마지막은

한문장 보고 번역된 부분 보는 방법입니다.


저는 마지막방법을 택했는데 실력이 별로 없다보니 속도를 그리 나진 않더군요.

그래서 한자를 좀 알고 있어서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포스트잇이나 다이어리에 공부한 흔적

정말 기초도 없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이거 외에도 많이 적었습니다. 모르는게 너무 많다보니 손이 고생을 하더라고요. 그래도 즐거움을 느낍니다. 모르는 것을 알아간다는게 얼마나 큰 즐거움인지 요즘들어 많이 느낍니다.


책에 들어있는 시디입니다.


이 시디

안 좋은 점이 있더군요. 시디플레이어에서 안 나옵니다. ㅠㅠ

그래서 컴퓨터로 들었는데 뭔가 웅장한 연설

왠지 각 잡고 들어야 할 것 같은 멋진 목소리(?)로 연설합니다.

왠지 중국어 공부 열심히 안하면 혼낼 것 같은 목소리기도 한 것 같네요.


요즘 중국어삼매경입니다. 진짜 기초밖에 모르지만 이 책 평생 가지고 공부하면

연설문까지는 아니더라도 멋진 중국어구사는 할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일단 시작은 반이라는 말도 있듯이 이미 반은 얻은 셈이네요.

진짜 열심히 해볼랍니다. 쭝국어~~~솰라솰라 하는 그날까지 노력은 멈추지 않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반석출판사의 자회사 탑메이드북의 서평단 이벤트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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