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이가 너무 좋아하는 오싹시리즈편의점 이어 ‘오싹오싹 키즈카페’가 나왔어요~오싹오싹 하지만 너무 재미있다며 몰입합니다.꺄~~ 읔!! ㅋㅋㅋ 그렇게나 재미있는지...엄마 정말 이런 키즈카페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엄마 어릴때 귀신이 집이 있었지...ㅋㅋㅋ한번 들어가면 울고불고 소리 지르고... 상상해봐~오싹오싹 키즈카페 귀신 친구들은 아주 유쾌하고 재미납니다.."어서 오시게,친구들.세상에서 가장 오싹오싹한키즈 카페에 온 걸 환영하네!!"서양 귀신만 아는 아이들의 마음을 훔치려 동양 귀신들이 나섰다!!...저승사자,도깨비,야광귀,처녀귀신,구미호...이름만 들어도 오싹한 동양귀신들이 키즈카페 스태프????청룡을 타고 구름속을 누비는 청룡열차부터봉황들과 함께 뛰노는 구름풀장까지~세상에서 하나뿐인 오싹오싹 키즈 카페정말 없는게 없는 오싹오싹한 키즈카페랍니다..각각의 귀신들의 특징이 잘 살아 있는 놀이들로더더 신나고 재미있어요..화려한 색감과 동양적인 표현들이 동양미를 자연스레 노출되어 더욱 보내는 재미가 있어요.'오싹오싹 키즈카페'가 있으면 매일 놀러가겠답니다.친구들아~~~ '오싹오싹 키즈카페' 놀러가자~
섬 숲의 끝에서 마주한 것은인간의 끝없는 탐욕, 그리고 하나의 용기.주인공 라도의 눈빛 일러스트가어딘가 마음이 찡하게 다가옵니다.아름답거나 화려하거나 하지 않지만 상황에 대한 분위기가 너무 잘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라도를 응원하며 읽어볼께요..동물들의 지상 낙원은 과연 존재할까?인간이 사는 유리도시를 떠나 섬숲에 모인 동물들동물들에게는 소망이 있었습니다.유기 동물들의 지상낙원인 섬숲,섬숲에 가면 차에 치일 위험도 없고,먹이도 풍부하고, 서로 의지하며 살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섬숲은 그런 곳이 아니었어요.라도를 위협하고 잔혹한 음모가벌어지는 곳이 있었어요.지상 낙원이라 믿었던 섬숲은 지상낙원일까요?겁 많은 주인공 라도는 용기를 내어섬숲을 구할수 있을까요?이런 모든 상황들이 인간 때문이겠지요.들개들의 숲의 섬숲은 아마도 어디선가 유기되고 보호 받지 못하는 동물 친구들이 겪고 있지 않을까요...지금 이순간도 책임감 없는 인간들의 욕망으로 부터 많은 유기동물들이 만들어지고 그런 동물들을 위협하고 있죠.반려 동물에 대한 책임감과,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좀더 주위에 살펴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건 비밀인데, 우리 아빠는 슈퍼맨이거든요!"우리 아빠는 달라요.아빠는 수많은 영웅 가운데서도 최고예요!"다으니는 항상 아빠와의 시간을 많이 가져요.아빠와 다으니와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서로 애틋하답니다..오늘 읽어볼 책은요~우리 아빠는~~ 달라요.. 수 많은 영웅 중에서도 최고!!다으니에게 아빠도 그럴까요??언제나 다으니에게 아빠~~라고 하면 달려와주고다으니가 먼저인 아빠!! 당연히 수퍼맨 아빠겠죠..우리 주인공 친구도 그러네요..아빠가 해주는 아침밥은 슈퍼 아침밥!아빠의 뽀뽀는 티라노 사우르스처럼 멋지고 대단하죠.그러나 제가 보기엔 2% 부족해 보이지만다으니도 아빠의 코고는 소리를 자장가처럼 들으며 잠을 잘 자는거 보면 주인공 친구처럼아빠는 우주 최강 수퍼맨이 맞는거 같아요..비싼 장난감, 특별하게 놀이공원을 간다고 해서 그런 아빠가 대단하거나 슈퍼맨은 아니랍니다.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아빠야 말로 정말최고의 슈퍼 영웅 슈퍼맨이죠.아빠와 시간을 많이 가지는 친구들이 사회성도 좋고 사회 관계가 많이 확장된다고 해요..사랑을 느끼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 자존감 높고,자신감, 책임감 있는 이이로 큰다고 해요.언제나 우리 다은이가 아빠~~~하고 부르면 짜잔 하고 나타나 주는 다으니의 수퍼맨!! 아빠!마음 따뜻해지는 '우리아빠는 슈퍼맨' 아빠와 함께 읽어요..슈퍼맨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보이지 않는 사랑을 찾아내는 엄마의 특별한 능력 <엄마, 양말 어딨어요?>"엄마, 제 양말 못 보셨어요?""제 목도리는요?"🏅2023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세 차례 선정 작가, '야엘 프랑켈'의 신작!엄마~~~~~엄마는 항상 나의 수호천사!!어려운 일이 있거나 힘들때는 어디선가 나타나서 해결 해주고 격려 해주는 특별한 존재!!엄마는 그런 존재죠.. 우리 다으니는 어떨지 궁금하네요..다으니에게 엄마는 '사랑'이라고 말 해 주네요..오늘의 책이 딱 그런 거 같아요..'엄마, 양말 어딨어요?'엄마는 항상 아이들에겐 특별한 영웅이죠.잃어버린 양말도 찾아주고, 모르는 문제도 거뜬하게 풀고,삶의 지혜를 구할때도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알려주죠.엄마는 특별한 줄로만 알았던 그 특별함은 사랑이었죠.아주 단순하게 그려진 일러스트 속에 물건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엄마와 아이의 감정이 포인트 마다 표현된 컬러가 세심하게 표현된 점이 더욱 좋았어요.책을 보고 있는 내내 다은이는 서랍을 계속 열어 엄마를 찾을것 같은 귀여운 느낌이 들었어요~어쩌면 서랍을 열고 숨바꼬질을 할거 같은데요..그럼 저는 '딸!! 어디있어'를 외쳐야겠죠... 일상 속 엄마와 딸의 사랑과 추억이 너무 예쁜 그림책입니다.'엄마와 딸'에게 추천합니다!!
눈 덮인 겨울숲.. 동물들의 발자국.겨울 숲속 생동감 넘치는 동물 숨은 그림 찾기 만나볼까요~칼라 일러스트 페이지 속 숨어있는 다양한 동물이 있어요.뒷면에 불빛을 비추며 읽는 신기한 그림자 그림책이예요.칼라 페이지 뒷면에는 다양한 흑백 동물과 내용들이 숨어 있어요.여러 색깔의 낙엽 속에 자고 있는 동물,하늘에 눈이 내리는 배경에 비추어진 눈의 모양,바위 뒤에 잠자고 있는 동물은 봄이 오면 녹아서 깨어난다네요..새하얀 눈 위로 발자국을 쫓아가 귀여운 동물도 만나보고,캠핑장에서 만난적 있었던 청설모를 기억해 낸 다은이는청설모는 정말 빠르다고 이야기 하네요..씨앗을 먹고 있는 동물 친구는 누굴지 궁금해지는데요..여우꼬리에 파묻고 있는 여우의 표정도 살펴보고푸르른 상록수 아래 눈을 피하는 동물도 알아보아요.올빼미, 족제비,곰 가족까지~~다양한 동물들을 찾아보고 이야기 나누다 보니 재미난 사파리를 여행하고 왔네요..겨울을 대비하고 이겨내는 동물들에 대해 자세한 정보와어떻게 먹이를 저장하고 겨울을 지내는지에 대한 지식을 채우고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신비한 겨울숲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환상의 나라로 함께 떠나볼까요~*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