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사랑을 찾아내는 엄마의 특별한 능력 <엄마, 양말 어딨어요?>"엄마, 제 양말 못 보셨어요?""제 목도리는요?"🏅2023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세 차례 선정 작가, '야엘 프랑켈'의 신작!엄마~~~~~엄마는 항상 나의 수호천사!!어려운 일이 있거나 힘들때는 어디선가 나타나서 해결 해주고 격려 해주는 특별한 존재!!엄마는 그런 존재죠.. 우리 다으니는 어떨지 궁금하네요..다으니에게 엄마는 '사랑'이라고 말 해 주네요..오늘의 책이 딱 그런 거 같아요..'엄마, 양말 어딨어요?'엄마는 항상 아이들에겐 특별한 영웅이죠.잃어버린 양말도 찾아주고, 모르는 문제도 거뜬하게 풀고,삶의 지혜를 구할때도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알려주죠.엄마는 특별한 줄로만 알았던 그 특별함은 사랑이었죠.아주 단순하게 그려진 일러스트 속에 물건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엄마와 아이의 감정이 포인트 마다 표현된 컬러가 세심하게 표현된 점이 더욱 좋았어요.책을 보고 있는 내내 다은이는 서랍을 계속 열어 엄마를 찾을것 같은 귀여운 느낌이 들었어요~어쩌면 서랍을 열고 숨바꼬질을 할거 같은데요..그럼 저는 '딸!! 어디있어'를 외쳐야겠죠... 일상 속 엄마와 딸의 사랑과 추억이 너무 예쁜 그림책입니다.'엄마와 딸'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