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곰 #꼬꼬미1기 #폭풍속으로<폭풍 속으로>브라이언 플로카 글 | 시드니 스미스 그림 | 김지은 옮김"자,내손을 잡아.폭풍우가 치기 전에바다를 보러 갈 거야."폭풍속으로 제목 처럼..무시무시한 폭풍우가 오고 있어요.나무가 막 흔들리고... 어른들은 급하게 빨래를 걷고,창문들 닫아요.. 푹풍이 지나가기 바라며 집에 있습니다.그림 속 두 아이는 손을 꼭 잡고 숲속을 지나바닷가로 길을 걸어요....손을 꼭 잡고 용감하게 바다를 보러 갑니다.그림을 보고 있으니 막 책 속으로 이끌려 바다를 함께 걷는듯 합니다.바람이 휘몰아 치고, 비가 우두둑 떨어지는 속으로 아이들은 겁도 없이 다가갑니다. 용감하게 바다를 마주하고 온 아이들은따스한 집과 엄마의 품에 안기는듯 합니다. 위험과 두려움의 세상 밖으로 모험을 떠날 수 있었던 용기,커다란 자연 앞에 펼쳐지는 두 아이의 진정한 용기!호기심 가득 안고 용기를 내어 자연에 맞서 나아가는 모습에서책이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간접적으로 경혐하며 느껴는 모험을 해 보아요~ 두 손 잡고 나아가는 친구의 우정과 세상 밖의 두려움을 이겨내고용기낼 수 있는 다으니가 되길 바래봅니다..울림이 거센 폭풍우 같은 <폭풍 속으로> 입니다.시드니 스미스작가님의 그림은 이전에 <기억하나요>를 통해 접했던 터라 그림 속 감정이나 감성적인 그림책으로 꼭 함께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전 세계 평단과 독자가 사랑하는 두 거장의 만남!✅콜더컷 수상 작가 브라이언 플로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 책읽는곰 _ @bearbooks_publishers #폭풍속으로 #브라이언플로카 #시드니스미스 #김지은 #그림책추천 #어린이도서 #안데르센상 #시드니스미스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