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싹트는어린이2기 #교양꿀꺽일제강점기에는어떤일이있었을까<일제 강점기에는 어떤일이 있었을까?>_손지숙 저/ 김보경 그림일제 강점기는1910년 우리가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긴 이후부터광복이 되기 까지의 35년을 말합니다. 우리 민족의 말과 글을 빼앗고, 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어요.아주 복잡하고 비극적인 일이었어요.이러한 역사는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정확하게 알고많은 희생으로 나라를 다시 되 찾고 독립을 할수 있었음을기억해야 할 것입니다.다으니는 아직 어려서 역사에 대해 깊이 있게 알지 못하지만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독립운동가에 대해 찾아보고 이야기도 나눠보며 그들의 용기와 희생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으니는 유관순 열사에 대해 심취했답니다.책을 읽으며 질문도 많이하고 화가 난다고도 얘기하며애국심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일제 강점기에는 우리의 언어도 이름도 문화도 다 빼앗겼죠...이런 모든것을 지켜내기 위해 노렸했던 모습을 통해정체성과 자긍심을 길러야 할것 같아요.자유와 주권의 소중함을 깨닫고,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모든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이러한 역사를 통해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것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또한, 일본의 왜곡된 역사에 맞서 진실을 알고 꼭 올바른 역사를 이해 할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길 추천합니다.봄마중의 <교양 꿀꺽>을 통해 역사를 함께 이야기 할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다으니는 독립운동가들 중 여성 독립운동가로유관순 열사께 감사의 편지를 써보았습니다.<일제강점기에 어떤일이 있었을까?>를 통해다으니가 역사를 조금씩 알아가며 자긍심을 갖고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자리 잡길 바래 봅니다.🏷 봄마중_ @bom_majung #일제강점기에는어떤일이있었을까 #손지숙 #김보경 #봄마중#교양꿀꺽 #어린이역사책 #일제강점기 #어린이추천도서#역사교육 #초등역사 #독후활동 #독립운동 #대한독립